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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고양이 수지 수지는 대체로...안거나 가까운 스킨쉽을 거부하는 편인데~ 단...졸리때는 빼고 ㅋㅋㅋ 살짝 졸리때는 만지든지 만든지~ 니맘대로해라 아웅 구찮아냐옹~ 굴욕적인 뒤집기ㅋㅋ 꺅 졸려 쩝..뒤집기가 귀찮을 따름이구나~ O.O 눈똥글, 몸똥글 ㅋㅋ 이게 뭠미까? ㅋㅋ 이거슨 아..아메리카노~~ 멍을 너무 귀엽게도 때리고있는 수지 잘끄얌.. 티스토리에 수지 많이 나왔네~~ 어라 나네? ㅋ 확마 가까이오지마~ 한대맞고 나는 헛웃음 ㅋㅋ 맞아도 귀여운걸 어떻해... 손은 허락하마...조물조물~ 이런 밀당 고양이!!
이거슨..다이슨? 다이슨 이게 뭠미꽈?? 수지가 온뒤로 부터 두집사는 청소를 열심히 한다고 했으나.. 구석구석 쏘다니는 수지가 자꾸 재채기도 하는거같고 해서~ 푠님의 적극추천으로 미세먼지를 싹 빨아들인다는 좋은 청소기를 지르미.. 두둥 청소기온날~! 이거슨..다이슨? 개봉해볼까?ㅋㅋ 무섭게 쳐다보는 수지 이게모냥?? 요래조래...복잡하게 생겼구마~ 박스는 내꼬~! 박스 샤릉~~ 흐흐흐 어디한번 돌려보든가~ ㅋㅋㅋㅋ 다이슨을 돌리니 세삼 이런 괴상한 소리는 처음 들은냥...아래턱이 또 딱 버러짐 수지는 놀라거나 당황했을때..표정이ㅋㅋ 아래턱이 내려오는거같으당 , 몸 부풀리기까지~ 워메....청소한다고해도 구석구석 손 안닿는 부분까지 먼지가 정말 많았고만...;;; 청소기 사길 잘했당...!
병원다녀온 수지, 아웅 스트레쓰~~~ 2차 예방 접종하러 병원다녀온 수지~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해서 건강한 녀석인가부다 했었는데.. 귀속이랑 뒷발바닥쪽 피부병이 있는 것이 아닌가...ㅜㅠ 이럴줄 알았으면 병원 빨리 올껄.. 귀청소한다고 오늘 욕봤다...스트레스 받은 수지ㅜㅠ 동물병원 언니가 선물해준 오뎅바... 위로가 될려나몰라 >_
앵기는거 싫어 하는 수지, 괜츈아 사랑이야~♡ 앵기는거 싫어 하는 수지.. 안으면 꼭 냐옹~ 하고 한소리 하지만.. 자꾸 안아주고 싶은걸~!! 괜츊아 사랑이야~~ ♡ 너랑 나랑 동급인데..고양이 취급 싫어 냐옹~~~ 시르다~시르다~ 졸릴때 슬쩍 안아보기 귀찮은듯 모든것을 내려놓은 듯한 표정.. 요즘 핫하다능 그 드라마? 괜츊아 사랑이야~~ 쪽!ㅋㅋ 밥상 빼꼼, 머먹냐옹~! 졸리면 방바닥 아무대서나 코박고 졸기Zzzz 밤에 혼자 이러고 앉아 있기 없기 ㅋㅋㅋ 요상하게 앉아있는 수지
책상밑 빼꼼 고양이 수지 간만에 개인 작업좀 할라는데.. 무릎으로 불쑥 들어오는 빼꼼 수지 뭐하냐옹~뭐하냐옹~ 모해? 나랑 놀자앙~ 동그르르 빼꼼 거리기 ㅋㅋ 몸을 늘렸다 줄였다 하는 능력이 있는거같애 어쩜 이렇게 쪼그라드니... 빼꼼수지 ㅋㅋ 토실토실 송뭉탱이 앞발~ 계속 작업할꺼야?? 이래도?? 점점 잠이 온드아.. 잠이나 잘란다 냐옹~ 작업하다보면 결국에는 꼭 의자밑에 가서 자고있는 수지.. 왜 하필 그곳이 편하냐옹?? 의자를 움직을수가 없숴... 그래..나만 조심하면 돼지뭘~ㅜㅠ
박스를 사랑하는 고양이 여러박스중에서도 꼭~ 몸에 꼭맞은 작은공간의 박스를 선호하는 수지 박스 샤릉~~ 냥근심 있어보여~ (사실은 내일 병원 가는 날이란다..) 딱 맞아ㅋㅋ 이곳 맘에 들어~ 박스가 그리 좋으냐옹~ 들어와 보면 안락하고 좋아~ 드루와 드루와~~ㅎㅎ
요기조기 빼꼼 고양이 수지! 불러도 안오고 혼자서 잘놀다가도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이리저리 참견하는 고양이 수지 ㅋㅋ 놀아줘~~그건 뭐야~하는 듯한 표정 요즘따라 배위에 자주 올라오시능~ 내똥배가 푹신하지?ㅎㅎ 어흥어흥~ 요래 걸어오다가 솜방망이 앞발 하이킥 날려주시고 (아직은 하나도 안아푸다ㅎㅎ) 얼굴 칠때마다 귀여워 죽는 집사 ㅋㅋ 깃털 쥐돌이 샤릉~~ 물먹는거냐옹?? 차걉다 차갸워~ 할짝할짝 빨래 개비냐옹~~ 해지매 ㅋㅋ 슬쩍와서는 은근 방해하기 나랑 놀아줘~ 웅? 요기조기 빼꼼 고양이 수지 너 나만 따라다니는거 아니냐옹?
고양이도 아침에는 피곤한 모양.. 아침 출근하기전 얼굴도장 찍기 ㅋㅋ 잠이 덜깬듯한 표정으로 햇살을 쬐고 있는 수지 아침이라 너도 피곤해 보인다~ 수지보고 싶어서 출근을 하자마자 어여 퇴근을 하고 싶다능~
한 성깔하는 수지 한 성깔하는 수지, 잘꺼라냐옹~ 잘려는데 동영상 찍다가 한대 쳐맞음ㅋ 앞발킥이 기가막히네... 호랑이 빙의 ㅋㅋ 어흥어흥~ 확마! 깜짝 놀랬자낭ㅋ 진정 놀라는 내목소리 ㅋㅋ 어쩔꺼야
애미야~ 밥상이 좀 높구나~ 그동안 플라스틱 밥그릇을 사용하고있었는데~ 드디어 간지나는 원목, 사기그릇의 밥상이 도챡!! 간지난다앙~ 아직은 좀 높아서 그냥 먹기에는 왠지 깍지발 들고 먹는거같은~ 받침대 깔아주니 슬슬 적응중 ㅋㅋ 밥상왔숑~ 애미야~ 밥상이 좀 높구나~ 받침대 깔아주니 적응즁... 밥그릇 사이즈 괜츈하네~! 밥상 밑은 또 숨기좋은 아지트가 되었고~ ㅋㅋ
떡실신 수지 저녁먹고 발라당 떡실신 수지ㅋㅋ 고양이도 자면서 쑥쑥 크는지~ 조금씩 덩치가 커져가고있는거 같당 너무 귀여워서 셔터소리는 막고는 사진찍기남발~ 찰칵찰칵찰칵 ! 스마일~!! 자 웃으면서 잡시다ㅋㅋ
창가의 고양이, 수지 창문쪽 자리를 좋아하기 시작한 수지 어제는 잠도 창문에 붙어서~ 좋아하는 이불도 깔아주니 아침까지 쌔근쌔근 잘도자는ㅋㅋ 창가에서 뭔가 사색을 하는것처럼 멀리보는게 신기하기도하고~ 무슨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기도하네~ 우리수지♡ 사실은..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생각이 없기때문일지도 ㅋㅋ 누워서 하늘보기 위로 드는걸 싫어하는데~ 무념무상일 찰나에 겨우 한장 찍었네ㅋㅋ 사진한방만 같이 찍자앙! 이거슨...고양이 셀카 ㅋㅋ 직접 찍으심 고양이 셀카 두번째 ㅋㅋ 이것도 아이폰 셀카모드에서 직접찰칵! 터치ㅋㅋ 나보다 더 잘찍었다... 그렇게 가까이 달라붙지도, 그렇게 멀리가지도 않고.. 적당히 주위를 맴도는 시크한 고양이지만~ 잘때는 또 천사처럼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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