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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여행♪/Croatia

두브로브니크, 활기넘치는 스트라툰대로~!!




 


숙소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스트라툰 대로의 동쪽 끝에 자리한 루자광장

여행지 첫번째로 올드타운부터 둘러보기~

플라차 라고도 불리는 이거리는  필레문에서 루자광장까지 약 200m에 다다르고, 

길거리 카페, 상점, 아이스크림가게 등등 볼거리가 가득한곳

아직 이곳 구시가지 성안에는 4천여명의 두브로브니크 시민들이 살고있다니.. 

정말 부럽구나~ 자동차가 들어오지 않으니 미세먼지가 없겠어...

날씨만 좋으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곳인듯~ 

스트라툰대로 산책하기^^










스트라툰대로 동쪽끝에 우뚝솟아 있는 종탑

정시마다 종이 울려퍼지니~ 분위기가 더욱더 옛스럽다고할까.. 멋스러움~

꼭대기에 2톤짜리 청동종이 달려있다고 해서~ 자세히보니 사람동상까지 있고만~!! 오~


























성 블리이세 성당 앞에 있는 루자광장

이곳에서 갑자기 축제분위기의 댄스타임~ 전통의상 귀엽당ㅋㅋ 빨강모자와 구두~






























길거리 후크선장님의 알록달록했던 새들~~

아빠도 아들도 새구경으로 즐거워 보이는 ^^ 

새들을 신기하게 쳐다보니 후크선장님이 앵무새와의 키스를 보여주며 찡긋! 하셨다능..~!






















여행자의 아침은 간단하게~~ 

출출할때는 핫도그가 정말 딱 ㅋㅋ

























돌체 비타에서 3가지맛 아이스크림 흡입!!  레몬맛이 참 맛나드라능

100년된 아이스크림 가게라고.. 100년이라니! 어마무시하다





















































블루 크로아티아 여행책에서 본거같은 아주머니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과 자수들을 만날수있다~




















자수를 놓은 레이스들..지금보니 하나쯤은 사올껄 싶기도~ ㅠㅜ

여행자는 돈을 아껴야하니..눈팅만~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를 둘러싼 성벽을 그대로 살린~ 기념품 하나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ㅋㅋ

요건 상점마다 팔고있어서 가장 싼곳이 어딘지 찾다가 어느매장에서 구입

알고보니 밖에 거리에서 파는게 제일 비싸다;;;


















































마린 드리지치(Marin Drzic)의 동상~ 

코를 만지는 행운이 온다는데~ 나도 일단 만지고 가자 ㅋㅋ

코가 마이 아푸시겠어요
























군둘리체바 폴랴나 라고 불리는 광장

이 광장에는 오전에 재래시장이 열린다고해서~ 다음날 일정에 제일먼저 오기로~찜뽕!


























길바닥에서 잘도 늘어져있는 고냥이들~!




























루자광장 시계종탑이 있는 폰타 문을 나서면 보이는 항구~

 저멀리 스르지산이 깨끗하게도 잘보인다

요트들과 대형선박이 정박하는곳으로 로크룸섬까지 관광코스로 많이 들 다닌다는데~ 배타는건 무서워서..패스

맛집이 이곳에 있으므로...성벽투어 하고 점심먹으로 오기로~





































































오노프리노 분수, 돔형태의 지붕을 가진 분수로 얼굴모양 조각에서 물이 콸콸콸

앉아서 쉬어가기 좋은곳



























오노프리노 분수 맞은편이 바로 성벽투어 매표소~!  

성벽투어를 하게되면 그늘이 없으니 정오를 피해서 하는게 좋다고~

오픈시간은 08:00~19:30 






























성벽위에 올라와보니 한눈에 잘보이는~

스트라툰 대로 끝과 끝~ 거리에는 사람들이 더 많아 졌다아..

두브로브니크에 있는 3일동안 스트라툰대로를 참 밤이고 낮이고 많이도 걸어 다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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