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바람이 분다~ 속이뻥뚫리는 트윈픽스 야경

감탄이 절로 나오는 트윈픽스 야경~

여행 마지막날 무지 피곤했으나, 트윈픽스는 꼭 보고 가야만 했다는~!!

깜깜한 밤에 겨우겨우 정상까지 올라가니..@_@

쫙~~펼쳐진 도시들의 불빛들, 시원한 바람~

와~~ 하고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이걸 안보고 갈뻔하다니..

속이 뻥 뚫리는 풍경~!!

트윈 픽스 (Twin Peaks)

높이가 비슷한 두 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트윈 픽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43곳의 언덕이 있는데 그 중 트윈 픽스는 유일하게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다. 

언덕에 올라 바라보는 전망이 좋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언덕에 오르면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며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강하고 차가운 바람이 분다.

불이 난듯한 샌프란시스코 도심

파노라마~!

트윈픽스의 아름다운 야경 +ㅂ+

한참을 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다가 왔어요~

숙소로 돌아와서는 

마지막날이기도 하니 꼭대기 호텔바도 한번 들르고~

칵테일 한잔에 피곤한 몸을 녹이며~도란도란 여행 마무리 ^^

처음 샌프란시스코에대한 기대가 없는 편이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이곳저곳 둘러본 곳이 꽤 많았네요

깔끔한 도시, 바다냄새, 케이블카 여행 , 쇼핑하기도 좋고~

여행지로 추천할만하네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