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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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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스트라툰대로&부자게이트 골목산책 한동안 계속 일정이 바빠졌다가... 간만에 생긴 짬나는 시간!! 블로그 포스팅 하고싶었응 ㅠㅠㅠㅠㅠ 아직 크로아티아여행 둘째날을 포스팅하고 있다니...분발해야겠어욧! 이 혼자만의 숙제를 언제 다 끝낼지~ㅋ 둘쨋날 아침 눈을 뜨니 창밖으로 우박이 우르르 쏟아지던 날씨 늦잠자길 잘햇지...아침 일찍 나섰다가는 생쥐될뻔했네요;; 여행중에 비가 너무오면..정말 OTL;; 다행이도 언제 우박이 쏟아졌는지도 모르게 날씨가 좋아졌어요 션샤인~~ 캬캬 숙소 바로 앞에 있던 상점들.. 주인아저씨도 갑자기 비가온바람에 땀삐질 하셨겠다능 다시 장사 오픈~! 화창한 스트라툰대로 좀전에 비가 막와서 그런지..사람도 별로 없고 한산~ 금코쟁이 아저씨 굿모닝~^^ 아침부터 또 아이스크림 한사발 골목길 또한 아름다운 두브로브니크 돌..
두부로브니크, 저녁밤~ 매직아워의 신기함이란! +ㅂ+ 간만에 여행때 사진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듯 하네효~ 역시 현실도피는 여행사진이 최고!ㅎㅎ 크로아티아 여행기는 찬찬히 포스팅 중입니다^^; 매직아워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리고 싶네용 유독 여행때만 매직아워를 경험하게 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해가진후 30분가량 하늘이 정말 청색으로 파랗게 나오는 황금타이밍! 아이폰으로 룰루랄라 야경 사진을 신나게 찍었던~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저녁밤이었어요 선선한 여름 저녁밤의 날씨와 스트라툰대로에는 밤늦게까지도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사람들~ 그곳에서의 시간은 아주 천천히 갔습니다.. * 매직 아워(magic hour) 란? 촬영에 필요한 일광이 충분하면서도 인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여명 혹은 황혼 시간대. 일광이 남아 있어 적정 노출을 낼 수 있으면서도 자동..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 저희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어요~ 자동차로도 올라갈수있답니다 :) 눈부신 아드리아해, 붉은 지붕들, 아름다운 올드타운 성벽.. 한꺼번에 볼수있는 스르지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두브로브니크의 일몰을 보고 내려오고 싶었으나,,, 한 2시간 놀아도 전혀 해가 지는 기미기 안보여 8시쯤 포기하고 내려옴.. 이상하리만큼 두브로브니크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갔다능.. 서울에서의 시간은 후딱후딱 가는데 말이지... 자연을 보고있어서 그런가..시간이 넘흐 천천히 가서 좋았음! ^^ 그리고 중요한 사실 6월의 두브로브니크 해는 9시~9시반쯤 진다네~!! 케이블카 타러 올라가는길~ 어느 가정집앞, 안좋게보면 고물차 좋게보면 빈티지~ㅋㅋ 케이블 타고 올라가는 중에~ 붉은 지붕들, 파란바다 시원하..
두브로브니크 맛집, 코노바 로칸다 페슈카리야 (KONOVA Lokanda Peskarija) 두브로브니크 맛집, 코노바 로칸다 페슈카리야 KONOVA Lokanda Peskarija 이곳은 두브로브니크 성벽 바로 밖에 위치한곳이라 여행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릇듯.. 맛집이지만, 친절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 무엇보다 맛있었으니까 만족 ㅋ 해산물위주로 먹어보고싶어서 머무는 동안 2번 들른곳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야외 테이블에서 두브로브니크 해산물 맛보기^^ 양쪽으로 나눠져있어서 다른집 인줄알았는데..같은집 메뉴가 언어별로 다있어서..좋아뜸~ 한국어도 필수! 여행의 즐거움, 대낮 맹주타임~! 두명이니까..메뉴는 2개만.. 여러명 오면 정말 이것저것 맛있는거 다시켜 먹어보고싶은.. 다른메뉴는 다음기회에~ 박박 긁어먹고 클리어~ ㅋㅋ 새우구이는 상상하던 맛있는 맛이었고, 해물리조또 넘 맛있음 >_
두브로브니크, 부자카페 레몬맥주~!! 꼭 가봐야지했던 두브로브니크 부자카페 Buza cafe 두브로브니크 대성당 옆 길목으로 올라가면 쉽게 찾을수있다 올드타운 내의 숙소와도 아주 가까워서 나중에는 부자카페 옆집카페도 한번 가봄 :) 생각보다 분위기가 어찌나 자유분방한지.. 바다수영하는 사람 느므 부러움 이곳에서 맛본 레몬맥주는.. 크로아티아 여행하는 내내 함께했다능 ㅋㅋ 너도나도 찍는 부자카페 입구 ㅋㅋ 관광객 모드로 찰칵 수영하고, 일광욕도 하고, 맹주도 마시며~ 아주 자유분방한 카페... 휴가를 만끽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있자니..나도 바다에 첨벙 들어가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바다 수영은 자신없규..U.U
두브로브니크, 로브리예나츠 요새에서 바라본 구시가지와 성벽 :)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일일티켓으로도 갈수있는곳 이기도하고, 성벽으로 둘러싸인 올드시티전망을 가장 잘 볼수있는 곳이라고해서~ 성벽 밖으로 고고씽! * 로브리예나츠 요새[ Fortress Lovrijenac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 있는 요새.구시가지 서쪽의 성벽 밖에 있다. 서쪽 바다에서 침입하는 적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할 목적으로 아드리아해를 조망하는 절벽 위에 건설되었다. 11세기에 건축하여 14세기에 완공했으며 높이는 36m이다. 요새의 내부 장식은 유럽에서 가장 기품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는 두브로브니크의 유명한 여름축제 기간 중에 공연과 콘서트가 열리는데 특히 셰익스피어의 햄릿이 공연된 것으로 유명하다. 요새는 총 3층 구조이며 1층은 도개교를 통해 곧바로 바다와 연결된다. 2개의 ..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구시가지와 아드리아 해를 같이 감상하며 산책하기~ 총길이 1,949m로 나는 한바퀴 도는데 1시간 반정도 지난듯했다~ 성벽걷는동안 중간쯤 카페같은 곳이한곳있긴 했지만..그외에는 그늘 음슴.. 한여름 대낮엔 햇빛 조심!! 성벽을 걷는동안 성벽 바로옆에 살고있는 가정집들이 인상적이었는데 오랜시간동안 옛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크로아티아 시민들이 참 대단하네 문열면 바로 바다 보이는집은 진짜 좋겟다능,대대손손 물려주고싶은 집 >ㅂ
두브로브니크, 활기넘치는 스트라툰대로~!! 숙소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스트라툰 대로의 동쪽 끝에 자리한 루자광장 여행지 첫번째로 올드타운부터 둘러보기~ 플라차 라고도 불리는 이거리는 필레문에서 루자광장까지 약 200m에 다다르고, 길거리 카페, 상점, 아이스크림가게 등등 볼거리가 가득한곳 아직 이곳 구시가지 성안에는 4천여명의 두브로브니크 시민들이 살고있다니.. 정말 부럽구나~ 자동차가 들어오지 않으니 미세먼지가 없겠어... 날씨만 좋으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곳인듯~ 스트라툰대로 산책하기^^ 스트라툰대로 동쪽끝에 우뚝솟아 있는 종탑 정시마다 종이 울려퍼지니~ 분위기가 더욱더 옛스럽다고할까.. 멋스러움~ 꼭대기에 2톤짜리 청동종이 달려있다고 해서~ 자세히보니 사람동상까지 있고만~!! 오~ 성 블리이세 성당 앞에 있는 루자광장 이곳에서 갑자기 축제분..
두브로브니크 숙소, 올드타운 성벽내에 위치한 Bota apartmants 여행지 중에 제일 먼저 도착한 두브로브니크!! 숙소가 성내에위치해 있어서, 설레임을 가지고 성안으로 입장~♪ 필레문을 통과해서, 스트라툰대로를 지나서 10분정도 걸어들어갔어요~ 짐가방을 끌고 걸어들어가야하는 단점이있었지만, 올드타운에서 지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같아서 초이스!! Bota apartmants Djura Baglivia 1, Old Town, 20000 Dubrovnik 필레 게이트를 지나 올드타운으로 입성~ 구시가지 서쪽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은 필레게이트, 북쪽문은 부자게이트~! 아파트먼트 도착! 1층은 스시바여서 손님들이 있는시간에는 살짝 시끄러움 두브로브니크에 있는동안..굳이 스시가 땡기지가 않아서~ 오며가며 종업원이랑 인사는 햇지만 ㅋㅋ 이곳 식당에서 식사를 하진 않음 우리룸은.....
크로아티아 스토리, 평화로운 도심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스토리,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 중심지이자 번화가~ 자그레브는 Cest is d' Best zagreb 길거리 축제기간으로 반 옐라치치 광장과 공원에는 볼거리가 가득했었다..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이곳~ 평화로운 도심! 그리고 맥주가 맛있다 :) 반 옐라치치 광장과 큰 우물~ 로트르슈차크 탑에서 올드타운 바라보기 이곳사람들도 여기가 뷰포인트구만...웨딩화보 촬영중 전통의상으로 사진빨 잘받는 언니~ 알록달록 자수를 놓은듯 귀욤지붕~ 성마가 교회 자그레브 인증사진은 요기에서 ㅋㅋ 늘 그렇듯... 일찌감치 돌아다니다보면.. 만나게 되는 교대식 반 옐라 치치광장에서 자그레브 대성당까지 행진하는듯~ 한참 돌다가 또만난 손상된 부분을 한참 복구중인 자그레브 대성당 내부 스테인드글라스가 정말 아름답..
크로아티아 스토리, 요정의 숲 플리체비체& 동화마을 라스토케 크로아티아 스토리, 요정의 숲 플리체비체 & 동화마을 라스토케 대자연을 만나러 가는길.. 플리체비체 국립공원 가는길에 잠깐 들러본 로고즈니카 마을 'Rogoznica' 할아버지 두분이 보트타고 노시는중...ㅎㅎ 플리체비체 코스는 너무 하드한 코스로 걸어서..힘들어뜸.. 진짜 하드 트래킹!! 그리고 대자연은 좀 무서웠음..폭포가 너무 커;;; 동화마을 라스토케는 자그레브가는길에 잠깐 들른곳 굳이 요금내고 관람까지는 안해도될듯한데..마을발전에 쓰이겟지.흠흠.. 사람들이 실제로 살고있는 동화 마을~ 이곳엔 작은 폭포들이 졸졸졸~^^ 날씨 완전 조흐다~! 푠님이 찍어준사진이 이거뿐이네?? 나좀 잘 좀 찍어주쇼 신비의 숲 플리체비체 하드 트래킹!!! 물이 정말 깨끗한듯.. 물고기들이 많이 사네 사진으로 보면 평온..
크로아티아 스토리, 해안도로를 따라서 스플리트로~ 해안도로를 따라서 두브로브니크에서 스플리트로~! 지나가는길에 아름다운 풍경들을 만나면 잠시 쉬어가기 :) 풍경들이 스위스 못지않아... 아드리아해가 이렇게 투명하고 이쁠수가..+ㅂ+ 도착한 스플리트는 야자수나무가 늘어진 휴양지를 연상케했는데~ 궁전과 같은 오래된 유물과 도시적인 상점들이 어우러진 곳 건물은 정말 오래되었는데 내부는 최신식같이.. 옛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는 도시적이기도한~ 여튼 옛스럽지만 도시적이다.. 즐거운 자동차 여행~시작 지도도 잘보고 길도 잘찾고 운전도잘하고.. 영어도 잘해~ 당신은 진정한 일꾼~!!! 허..보고있어도 놀러운 광경... 스위스 풍경같으다..+ㅂ+ 지난는길에 살짝 둘러본 참으로 조용한 마을.. 스플리트 다와가는길에 몇몇 가족만 쉬고 있던 조용한 해변가 이곳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