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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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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트, 아파트먼트 Speruna Luxury Inn 스플리트, 아파트먼트 Speruna Luxury Inn 낡은 건물속 호텔급으로 깨끗했던 아파트먼트 주차장과 함께있는 숙소를 고르던 중에 깔끔한 숙소가 있어서 바로 예약했어요~ 약속했던 시간보다 한시간정도 늦는다고 전화하고 시간 맞춰서 가니 주인아저씨가 친절하게 마중나오셔서 안내해주셨어요 주인아저씨가 LG쪽과 일을하셨다고..한국과 인연이 있으셧던 분이라며 애가 셋이나 있는데 돌하루방 코를 더 만졌다가 와이프한테 혼났다는 이야기를 ㅋㅋ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룸설명과 장비사용법들을 알려주셨는데.. LG인터넷 tv는 아주 자부심을 가지고 설명 해주심 ㅋㅋ 숙소는 너무 깨끗하고 정갈해서..호텔에 와있는듯하 느낌이었고 음식을 할수있는 조리도구도 많았지만.. 해먹는 시간은 아껴서 좀더 둘러보는것으로 ㅋㅋ 스플리트에..
두브로브니크, 해안도로를 따라서 스플리트로~ 두브로브니크 해안도로 8번국도를 따라서~쭉쭉쭉~~~ 중간에 절경을 만나면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 해안도로 네비찍고 출발~~! 멀리서 보는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아드리아해의 진주라드니..멀리서 봐도 아름답넹.. 다리 건너서 보이는 뻥 뚫린 절경 정말 큰 배도 다니는고나.. 중간에 작은 마을 잠시..구경 식당이있나 잠시 들렀으나.. 먹을만한곳을 찾지 못햇음 마냥 물만 깨끗한 곳일뿐~ 한적하니..물흐르는 소리만 나고 경치 감상하다가 빠져나온 마을~ 허..푸릇 푸릇~ 하늘의 큰구름이 이렇게 큰 그늘을 만드는고만 아기자기한 마을을 지나서 스플리트로 쭉쭉 이동~ 스플리트 거의 도착쯔음에..대박 아름다움 해안가를 발견! 저 놀이터 잊지 않겠다...다시 찾아가야해.. 날씨도 좋고 물도 너..
두브로브니크, 모닝 카푸치노& 렌트차량인수 두브로브니크, 모닝 카푸치노& 렌트차량인수 스플리트로 떠나는날 아침! 모닝카푸치노 한잔한걸가지고 또 깨알 포스팅 ㅋㅋㅋ 숙소가 성벽안에 있던지라 거리까지 나올걸 생각해서는 아침 일찌감치 나섰다 여유있게 모닝커피도 좀 마셔보기로ㅋㅋ 이렇게 여행와서는 아침형 인간이 되는 내가 신기할따름.. 평소에 아침형인간이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 전날밤 야경찍으면서 모닝커피먹을 곳을 찜뽕! 여기서 왼쪽으로~ 이렇게 눕는 거에요~ 길거리 한중간에 있는 거라 ㅋㅋ 꼬마만이 가능한 체험 부지런한 관광객들 ㅋㅋ 히힛 ㅋㅋ 떠나긴 아쉽지만..다른여행지도 이제 시작이니까~ 아직 돌아갈 날이 멀어 기분좋음 모닝 카푸치노 부자연스럽게 찍어대는 관광객 인증샷과 ㅋㅋ 경로 탐색중인 푠님 꼼꼼히 차량인수~ 군대군대 사직도 찍어놓고 비엠떠블..
두브로브니크, 마지막밤 아름다운 야경 두브로브니크, 마지막밤 야경 두번째 도전하는 야경타임~ 이날은 성벽밖에 있는 전망대 쪽으로 가보기로하고~ 슬슬해가 지기 시작할 무렾부터 기다렸다~^^ 하나둘씩 켜지는 등불 성벽에 살고있는 고양이~ 똘똘한 것들 나도 이곳에 서서 해가 지길 기다림 매직아워는 아주 잠깐이기에 꾹 참고~ 해가지길 기다리길 잘한듯 ㅋ 다시봐도 신기해..사랑한다 저녁의 파란하늘♡ 안녕~ 야옹이? 성벽이 집이라 좋겠다~ 해가지고 깜깜해질때까지 야경구경~ 삼각대가 없어서 아쉬움밤이었다지... (삼각대 하나 사자) 이렇게 두브로브니크의 마지막밤은 지나가고~ 다음날 스플리트로 떠나는날이라 일찍 잠자리에 드는걸로 마지막날은 마무리~ 아름다운 풍경 많이 봐서 너무 좋았다, 두브로브니크~! 또 갈날이 있겟지~♡
두브로브니크, 맛집 레스토랑 Rozario 어느덧 두브로브니크 마지막 저녁식사.. 트립어드바이저 평점이 괜찮길래..여기로 초이스~ 마지막날엔 해산물 말고 먹자며..ㅋㅋ Prijeko 1, Dubrovnik 20 000, Croatia 이곳의 파스타가 짭쪼롬하니 특이한 소스였는데 제입맛에는 맞더라구요 :) 빵이랑 같이먹으니 더맛있뜸!! 저녁먹으면서 매직아워타임을 노리고있다가..해지기 시작할때 야경찍으러 출바알!
두브로브니크, 성벽카페 BARD 두브로브니크, 절벽카페 Cafe Bar BARD BUZA카페에 이어서 BARD카페~ 두브로브니크 여행 마지막날 제일 좋았던 곳을 찾아서 한번 더 가자 싶어서~ 부자카페를 또 가려다가 그옆에 다른카페도 한번 들러봤어요 부자카페만 꽃누나에 나와서 그렇지 이곳도 역시 전망뷰 최고! 일광욕과 수영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수영되시는분들은 수영복을 챙겨서 궈궈~ ㅋㅋ 카페 입구 분위기는 부자카페랑 비슷 메뉴는 살짝 다른듯...그래도 나는 레몬맥주! 푸핫 ㅋ 챙피해 질려구해 나도 관광객 인증샷 ㅋㅋ 기념품 산거 다시 꺼내보고~ 이뻐..잘샀어 ㅋㅋ 너의 손가락을 바다에 담그면 세상은 너의 것이 된다 :) 카페 아래쪽에는 이렇게 수영할수있는 곳이~ 수영만 할줄안다면...옷입은 채라도 풍덩 뛰어들고싶은뎅... 수영을 할줄 ..
두브로브니크, 스트라툰대로 골목산책 두브로브니크, 스트라툰대로 골목산책 아직 못돌아본 스트라툰대로 골목들을 둘러보기위해서 구석구석을 다시한번..산책^^ 마지막으로 기념품도 좀 챙겨보는 시간 스트라툰대로를 뒤로한 관광객 인증샷 ㅋ 골목안으로는 빨래들이 주렁주렁 날씨 좋다 여행중에 이것만한 복은 없다! 햇님 사랑해요 골목 모퉁이에서 만난 고양이씨 두브로브니크 골목상점으로..궈궈씽 요런건 굳이 안사도돼염..귀엽긴한데 특별하지가 않아.. 요런건..약통하면 좋자나요? ㅎㅎ 요것도 냉장고 자석치고는 퀄리티가 좋자냐..요? 요런건 굳이 안사도돼욤..이런건 너무 많이팔아;; 요건 다시보니..귀엽넹.. 후추 소금통하기 귀여운데?? 작은 기념품은 요거 두개로 겟! 마지막으로 남은 잔돈털기~ㅋ 두브로브니크에 온걸 기념하는 기념품은 하나만 사자..해서 큰놈으로..
두브로브니크, 유럽에서 3번째로 오래된 말라브라차약국 장미크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유럽에서 3번째로 오래된 말라브라차약국 장미크림 오랜만의 다시 크로아티아 포스팅~! 내일부터 출근인데..완전 현실도피성..ㅋㅋㅋ 아악;;; 여행순서대로 포스팅하는 집착증으로인해...아직도 두브로브니크 셋째날이네용~ 올해안에는 포스팅을 다 해야할텐데;; 하도 천천히 포스팅을 해서원 >_
두브로브니크, 군둘리체바 광장마켓 두브로브니크, 군둘리체바 광장마켓 오전시간에만 열린다는 미니마켓~! 이것저것 현지 식자재도 구경할수있는 마켓구경은 참 재미나요^^ 물건도 많지않고 소규모 개인상인들이라 그런지 정감있어보이는 곳 산딸기랑, 무화과 100% 롤과자하나 사고 맛있게 츄룹~ 광장마켓 굿! 산딸기가 큼지막~ 무화과 100% 여행중에 당떨어질때쯤엔 하나씩 섭취!
두브로브니크, 전망뷰를 찾아서 오르막길산책& 저녁맛집 PIZZERIA TABASCO 두브로브니크, 전망뷰를 찾아서 오르막길산책~! & 저녁맛집 PIZZERIA TABASCO 두브로브니크의 첫날에 이미 많은곳을 돌아본지라.. 안가보고 관광코스에도 없는쪽으로 산책해보자면서.. 가정집쪽으로 무작정 산책해봤어요~ 혹시 야경도 볼수있을까 했지만...(해가지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또 기다리다 걍 저녁먹으러..) 가정집쪽으로 올라가다보니 레몬나무가 주렁주렁 열린집도 있었고, 생일파티로 풍선이 가득한 집도있었어요 아드리아해와 성벽이 보이는 집! 전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오르막길이지만 참으로 부럽네요~ 나름 나만의 뷰포인트~!!! 올라가다보니 쉽게 올라갈수있는 남의집 옥상지붕에 정착ㅋ 전망좋다며 한참 구경하다가 사진촬영 놀이 ㅋㅋ 해가지길 기다려볼까 했지만...날씨도 약간 흐리고..배도고푸고..고만 내려갑..
두브로브니크, 해변 Banje Beach (반예비치) 두브로브니크, 해변 Banje Beach (반예비치) 성벽밖으로 나가서 조금만 걸어가면 볼수있는 가까운거리의 해변~ 날씨가 쨍쨍 좋아서 해변으로 향했으나, 갑자기쌀쌀해져서..발만 담그고 광합성쬐고 맥주만 먹고 왔다능..(6월의 해변은 생각보다 추울수도있습니다.) 좋았던점은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능~! 날씨가 쌀쌀해도 신나게 노니는 소녀들~ 역시 젊어요~ 까르르르르 깔깔깔깔~!
두브로브니크 맛집, Lady Pi-Pi 두브로브니크, 맛집 Lady Pi-Pi 스테이크가 환상적으로 맛있다고 해서 찾고 찾아서 간집~! 여름 한철만 장사를 한다니..우리는 행운아ㅋ 하지만 다리 아플 각오는 하고 출발해야한다능... 배도 너무 고팠는데 끝없는 계단을 올라갔다지요.? 스투라툰대로에서 이 골목에서 시작해서 쭉~~~ 올라갔는데 ㅋ 우리도 검색해서 블로그 보고 입구지점 겨우찾았네여;; 끝없는 계단... 나무가없어서...화단으로 이렇게 녹색풍경을~ 이골목 왠지 정겨워요 드디어 도착!! 하악 힘드러쩌... 대체로 푸릇푸릇한 야외 노천 레스토랑 풍경 그래서 여름에만 장사하는거였나? 나름 명당 자리로 착석! 제일 좋은 명당자리가 있었는데...아쉽 두툼한 레이디 피피표 스테이키와 생선구이~ 두브로브니크에서는 여기서 먹은게 가장 비싸지 않았나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