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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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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아라비아 팩토리<아라비아 핀란드, 이딸라 아울렛> 헬싱키, 아라비아 팩토리 아라비아 핀란드, 이딸라 아울렛 중앙역에서 6번 트램타고 Araviankatu역 도착 북유럽에서의 마지막 그릇구경~ 택배로 보낼정도로 구매를 할지, 손으로 들고갈정도로 구매를 할지..고민하다가 결국 몇가지만 손에 들고옴..ㅡ.ㅜ 아쉽.. * 아라비아 팩토리 평일 10:00 ~ 20:00 / 주말 10:00~16:00 건물이 참..이뿌구나~ ARABIA 서체도~ 매장의 그릇장들이 모두 바퀴가 달려있다~ 귀욤 ㅋ 내가 좋아라하는 로스트란드 몬아미(Mon Amie) 다 갖고 싶네~ :) ARABIA FINLAND TUOKIO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담으면 이쁘겠다 ARABIA FINLAND PARATISI 귀욤한 일러스트 이컵은 너무 이뿐데..깨질까봐 못데려가겟다능.. 크림파스타 담으면..
헬싱키, 마리메꼬 아울렛_ in 하카니에미 마켓 헬싱키, 마리메꼬 아울렛 하카니에미 마켓안에 위치한 마리메꼬 아울렛매장으로~꼬우! 규모는 작았지만 알찼다~!! 너므 이쁜게 많아서 침만 질질~~흘리다가 이런내가 불쌍한지..패브릭 2마구매를 허락해주심~ 쿠션만들거라는 큰소리는 쳐놓고 현실은 아직도 집에 쳐박혀있다능~썰이 ㅋ 트램타고 가는길의 날씨 정보~ 깔꼼 가는중에.. 경치구경, 사람구경 ㅋㅋ 아울렛가는길에 Hakaniemi 마켓 카모메식당에서 장바구니를 든 사치에가 야채를 사던 곳이라는데~ 일단 슬쩍 구경~ 싱싱한 꽃들이 눈에 들어오는~ 하카니에미 마켓홀의 입구~ 들어가서 에스칼레이터를 타면 2층에 바로 마리메꼬 매장있어염~ 핫핫~ 드디어 왔고나! 살짝 흥분상태 ㅋㅋ 내 마음속엔..머라도 하나 델꾸 가야할텐데...ㅋㅋ 가격대비 뭘사가야 좋지??? 심플..
헬싱키, 스칸딕 시몬켄따 헬싱키 스칸딕 시몬켄따 호텔 Scandic Simonkentta Hotel Helsinki 3T 트램을 타고 Simonkatu 정거장에서 하차 헬싱키 중앙역에서도 걸어서 5분 정도 거리 유리로 되어서 채광이 좋고, 인테리어가 현대적인 스타일 1층에 바에서 파는 흑맥주가 맛있음 :) 동그란 창문에, 이상하게 생긴 화장실.. 만들기 대회에서 수상한 여자 이것저것 수작업으로 만드는게 많이 나왓던 방송이었는데.. 핸드메이드 고수를 찾아 가기도한 프로그램 나도 이런거 좋은데~ 이 채널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잘 못찾겠다능..ㅡ.ㅜ 카드만들기 달인 할머니의 인터뷰 이곳은 핸드메이드에 관한 상들도 많은듯.. 십자수로 카드를 만드니..대상을 받네 역시 할머니의 노하우 ㅋㅋ 북유럽도 싸이열풍?ㅋㅋ 특히 조식이 좋았던~..
핀란드, 헬싱키 입성 휘바휘바 핀란드, 헬싱키 입성! 이날 조식도 포기하고 아침일찍 부터 부랴부랴 공항으로 갔어요 :) 헬싱키 일정도 3day로 짧으니까~ 여행자의 시간은 소중하므로!! 헬싱키의 첫인상 이모저모의 사진들~ 숙소는 중앙역에서 가까웠던 스칸딕호텔 숙소가 중앙에 있어서 좋았던점은 주변에 걸어서 산책을 많이 할수있었던것 ^^ 북유럽 여행기의 마지막 여행지 핀란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보면서 추억들이 방울방울 ㅋ 역시 사진은 소중한 것이여~ 노르웨이 항공이용~ 둥실둥실 양떼구름 어서 만나고 싶어 무민... 핀란드 도착하니..초록풀들이~ +ㅂ+ 공항에서 봤던 무민인데.. 가격은 공항 기념샵이 더 쌌다는 소문이..ㅡㅡ^ 재미있는 드로잉~ (화장실 ㅋㅋ) 이런 필감있는 드로잉 능력 멋져..쓱쓱 그리는 과감함이 필요해 공항 ..
감라스텐 맛집 Stortorgskallaren 스톡홀름, 감라스텐 맛집 Stortorgskallaren Stortorget 7, Stockholm, Sverige 저녁을 먹으러 다시 감라스텐 구시가지로 이동~이날이 스톡홀름 마지막날이므로..저녁은 좀 맛집으로 찾아먹어보자며..이리저리 검색하다가 감라스텐의 이쁜 건물이 마주 보이던 식당으로 고고~!서서히 해가지는 감라스텐 거리를 보면서 저녁먹음~메뉴는 스테이크& 미트볼& 감자와 맹주~ 여행의 즐거움은..역시 맛집탐방!! :) 저녁먹고 구시가지 밤거리 조금 산책 엇...낮에는 안보이던 빈티지 그릇가게가....음..그런데 연락을 하면 문을 여는 가게주인이 귀차니즘인듯.. 버스기다리던중에 사무실안으로 보이던 레몬나무 사무실에 레몬들이 주렁주렁~ 레몬나무 이뿌다 ^ㅂ^한그루 갖고싶으네잉~! 스톡홀름은 어땟냐고..
스톡홀름 시립도서관 stockholm public library 스톡홀름 시립도서관 stockholm public library 이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해서 '인간중심설계'로 유명한 도서관 사각형 건물 가운데 원기둥형태의 구조물이 딱~! 이렇게 멋스러운 도서관이라면 자주 들락날락 하겠고만..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 제작시기 1928년 건축가 군나르 아스플룬드 위치 스웨덴 스톡홀름 양식 신고전주의, 모더니즘 재료 벽돌~!! 비둘기 머리가 팽귄같네 ㅋㅋ 귀엽다 둥글게 둥글게~ 원형의 책장들 멋스럽다 책사이 박혀 있는 시계마저... ㅎㅎ 도서관에서 사진찍는 여자 1인 스톡홀름 시립도서관의 어린이 도서관도 방문 도서관 문닫을 시간이 다되어서~ 책읽는 어린이는 없었다.. 뭔가 따뜻한 분위기 별자리 천장 멋지다 +ㅂ+ 도서관 사서 할머니가 친절히 안내해준곳 사진찍는 기념관같..
스톡홀름 현대미술관. Moderna Museet 스톡홀름 현대미술관. Moderna Museet 현대미술은 역시나 난해한 면이 있지만ㅎㅎ 그냥 보고 느끼는대로 느끼기~~ 푠님은 다음부터 현대미술관은 들어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능..ㅇ_ㅇ 미술관 캘리그라피가 멋스럽군하~ 전시 포스터를 이렇게 접어서도 주더라능~ 버섯에 대한 재해석 ㅋ 상콤발랄했던 전시 Niki de Saint Phalle 니키 드 생 팔의 나나 시리즈 색감 완전화려..전시 뒷배경도 한몫한다.. 나나시리즈는 여성들에 대한 남자들의 편견에 도전하고 인가 자체로서의 여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현대미술관앞에 있던 알렉산더 칼더의 움직이는 조형물~ 미술관 앞쪽 야외공간에는 알록달록한 니키 드 생 팔의 조형물들 현대 미술관 샵에서 집어온 알록달록 바람개비ㅋㅋ 이걸 왜사냐고..쿠사리엄청먹은..ㅠㅠ
구스타브스베리 빌리지, 이딸라 아울렛 구스타브스베리 빌리지, 이딸라 아울렛 iittala outlet 언덕위의~ 이딸라 아울렛~ ㅋㅋ 이곳에서는 카드결재가 가능해서 몇개는 초이스를 했으나 직접 손으로 들고 갈생각을 하니 몇가지 못고르겠더라능.. 무민은 정말이지..다 퍼오고 싶은~! 진열대 말고 이렇게 나무상자에 DP되어있는건 좀더 싸더라능.. 이건 무늬의 흠집이 알게모르게 있다능~ 그릇은 몇개 안돼는데..포장은 정말이지 던져도 안깨질정도로~ 싸고싸고 또싸서 짐가방안에 넣어왔다능~ ^ㅂ^
구스타프베리 포슬린 뮤지엄 구스타프베리 포슬린 뮤지엄. Gustavsberg Porcelain Museum 전시회장에 들어가니 장인의 솜씨가 느껴지는 그릇들이 진열되어있고~ 1층에는 그릇과 디자인제품도 몇가지 구매할수있는 작은 매장이 있다 그릇 작업실도 잠깐 구경~^^ 웃으면서 걸어가는 아저씨~ ㅋㅋ 와 멋저 +ㅂ+ 깔끔한 그릇 작업대 패브릭을 가지고도 수업을하는것일까.. 멋스럽게 놓여진 패브릭들~ ♡
구스타브스베리 빌리지, 인형 소품 편집샵 구스타브스베리 빌리지, 인형 소품 편집샵 그릇 파는 마을에 왜이런 소품샵까지 있는지 모르겠으나~;; 주인장의 관심사가 정말 다양한듯 ㅋㅋ 가드닝, 비누, 포장, 인형 소품, 일러스트화 등등~ 귀여운거 바글바글~!
구스타브스베리 빌리지, 빈티지 앤틱샵 스톡홀름 구스타브스베리 빌리지, 빈티지 앤틱샵 탐방~ 아울렛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지않으나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잘되어있는 그릇들을 만나볼수있는곳 빈티지 앤틱샵~! 첫번째 앤틱 그릇샵은 할아버지가 주인장~ 그릇 종류별로 걍 쌓아올린ㅋㅋㅋ 멋스러운샵~ 두번째 그릇샵은 할머니가 주인장 ㅋㅋ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감성 인테리어와 가지런하게 잘 정돈된 그릇들~ 나무박스를 벽에 걸어두니 그릇수납도 용이하네~ 오홋! 천천히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라고 해주셔서 감사했던^^ 푸르너스 소서 두개 득템 (그릇욕심 참..많이도 애꼇다) 마음을 설레게하는 튤립 패턴의 커피잔.. 귀엽다 체리찻잔~ 시리즈별로 다 있는 잎사귀패턴.. 갖고푸다 >_
스웨덴의 구스타브스베리 빌리지 (Gustavberg) 구스타브스베리(Gustavberg) 빌리지 스웨덴에 오면 꼭 한번 들러보리라 마음 먹었던곳~ 빈티지 엔틱샵도 많고, 소품샵도 있고, 박물관도 있고~ 이딸라 아울렛도 있고 하악..둘러볼곳이 너무 많았던곳 제일먼저 간곳은 북유럽그릇을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다능 아울렛 Butiken부터 고고~~!! 이곳도 한적한 마을의 스멜이~ 고요하다.. 길거리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ㅋㅋ 북유럽의 잎사귀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패턴이 너무 이쁘다!! 구스타브베리 빌리지 입구와 가까워서 쉽게 찾아올수있었던~ ㅋㅋ 아울렛매장 그릇이 너무 많아서 순간 땀이 삐질;; 그래도 그릇들 보니 흥분상태 ㅋㅋ 이때가 오전시간이라.. 손님도 우리밖에 없음ㅋ 찻잔들이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부피가 커서~ 망설임이.. 귀여운 패턴의 천들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