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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여행♪/Switz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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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에서 인터라켄 경유, 다시 뮌헨으로~! 6시간의 장거리행 체르마트에서 인터라켄 경유, 다시 뮌헨으로~! 6시간의 자동차 장거리행 아웃날짜 하루 여유있게 남겨두고 다시 뮌헨으로~ 장거리 운전을하고 바로 비행기를 타는게 좀 버거울것같아서 뮌헨에서 하루밤 자는걸로 일정을 짰다 예전 독일여행때 머물렀던 마루안 팬션을 다시한번 가보는걸로 ㅋㅋ 어무이 같았던 한국인 사장님이 계셔서 다시 가보고 싶었다능~ 떠나는날 아침... 역시나 새벽아침엔 이렇게 콘트라스트 찐~~하게 보여주시는 마테호른님 ㅋㅋ 빠염~~ 인터라켄쪽 경유해서 뮌헨으로 고고~고고 갈길이 멀다... 가다가 중간중간 괜찮은 마을을 만나면 잠깐...산책도ㅋㅋ 참 조용하구나... 에메랄드빛 호수가 있는 마을이라니.. 살고싶다 ㅜㅜ 동네 꼬마숙녀가 강아지 두마리를 산책하고 있었는데 날보고는 미소지어주었다.. 영어를 ..
체르마트, 트로케너 슈테그 전망대 Trockener Steg 체르마트, 트로케너 슈테그 전망대 Trockener Steg원래는 수네가호수쪽으로 가보고 싶었으나..아직 문을 열지않은 관계로...ㅠㅜ체르마트 마지막날은 중간정류장이라는 트로케너 슈테그전망대쪽으로~!높이가...2.939m 올라가니 엄청 춥고...고산병증세도 약간나고 어질어질무엇보다...곤돌라같은 케이블카가 나는 멀미가 났다능..;;스키타러 온 사람들은 아주 신이 나보였당... 꼭두새벽 아침....이렇게 맑은 하늘과 얼굴을 보여주시는 마테호른님...새벽엔 구름이 없는 이유가 뭔가요?? 수네가호쪽은...아직 문을 열지않은 관계로... 아쉽지만 다음에~저호수 가보고싶었는데 정말 아쉽아쉽.. 트로케너 슈테그 꼬우! 손님이 우리밖에 없는....전세내고 타고올라감 손님이 딱 2명이라...운행을 안할수도 없는거여~ ..
체르마트에서 삼시세끼~!! 체르마트에서 삼시세끼~!!5월의 체르마트는 비수기라...문을연 레스토랑도 별로없고해서마트에서 장봐서 밥을 해먹음^^여행와서 먹는 밥은 그냥 다 맛있는거같다..ㅋㅋ 돼지고기만 넣어서 끓이면 돼는 스튜분말가루가 있었는데..정말 짱맛~~!! 비슷한거라도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긴했지만.....없당..ㅠㅠ 카레와 짜장뿐..백화점에도 없든뎅;;;어디서 살수있을까.. 이태원이라도 가야하나;; 사진보니 또 다 맛잇어 보이넹...아파트먼트에서의 장점은 취사가 가능하나는점!!저는 호텔보다 아파트먼트가 더 좋당^^ 첫번째 장^^ 상추에 소금이랑 올리브오일& 토마토로 대충 샐러드 돼지목살과 냄비밥 새우구이와 돼지목살이 있으니...저녁밥상 완성 빠질수 없는...맥주ㅋㅋ 한상차림~오랜만에 흰밥먹으니 참 맛나더라능 해가지길 기다리며 ..
체르마트, 마테호른느님을 찾아서~! 마테호른 전망대 고르너그라트 체르마트, 마테호른느님을 찾아서~!짐은 대충 정리해놓고 어서 마테호른 전망대 고르너그라트로열차시간이 생각보다 남아서 좋은날씨가 흐려질까봐 살짝 걱정을 안고 동네 한바퀴 산책.. 열차역 앞에서 맹주잠깐...한잔 ㅋㅋ기분좋은~ 푠님
체르마트 입성, 숙소 Chalet Annelis Apartments 베른에서 출발해서 체르마트 입성~!체르마트 에는 차로 들어 갈 수 없고 Tasch에서 주차를 하고 기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그리고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았다..귀여운 전기차들만 다녀서 그런지...공기도 짱 맑음!! 비수기때라 아직 문을 열지않은 호텔들도 간간히 보이고..식당도 좀 안보이고해서...체르마트 숙소에서는 장봐서 거의 밥을 해먹음ㅋ숙소에서 마테호른 꼭대기도 보이고...참~마음에 들었던곳!! Chalet Annelis Apartments Brunnmattgasse 2, 3920 Zermatt, Switzerland Chalet Annelis Apartments 우리는 2층을 사용~
스위스 베른, 푸릇푸릇한 장미정원 스위스 베른, 푸릇푸릇한 장미정원장미가 많은 공원일까....궁금해하며 오르막길을 오르기~아이들이 소풍을 왔는지... 아이들이 잔디밭에서 뛰어놀기에 바빠보였던 풍경하....초록 풍경이 많아서 참 좋당 트램타고 내려서 장미공원 가는길~ 언덕쪽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다..학학 날씨 굿! 언덕길을 올라오니 펼쳐지는 구시가지 풍경~초록초록한 나무들~~ 봄이구랴! 장미정원에 사는 고양이씨~흰양말 신었또~!! 유치원생인듯...하악 귀여웡 >ㅂ
스위스 베른, 속이 뻥 뚫리는 구르텐 전망대~ 스위스 베른, 속이 뻥 뚫리는 구르텐 전망대!날씨가 정말 화창창! 했던날~다시봐도 초록들판으로 펼쳐진 광경이 정말 힐링된다~ 정말 자연속에서 쉴수있는 전망대 구르텐 전망대 가는길에 잠깐 구경해본 우드장난감 소품집아..정말 이런거 너무 좋다..배우고싶은 원목 장난감... 전망대 언덕길로 올라가는길~ 구르텐 전망대 입구 도착 이광경을 못보고 가서 아쉽구만..곰씨 담에 꼭 만나~
스위스, 베른 뮌스터 대성당 스위스, 베른 뮌스터 대성당 베른 화창한 둘쨋날, 다시찾은 구시가지~ 베른 대성당에 오르다!초록초록한 베른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5월이라 엘레강은 내가 그리던 강물은 아니었다능..에메랄드빛 강물일줄알았는데..아쉽;;그래도 대성당에 오른날인데 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었다스위스에서 날씨가 좋다는건...정말이지 행운의 날이니까^^ 다리는 풍경보러 건너갔다가 다시돌아옴 ㅋㅋ 다리건너 보이는 아인슈타인 박물관.. 엘레강물만 에메랄드빛이 였다면~!! 풍경이 더 멋졌을텐데.. 6월이면 초록일까.... 대성당 가는길 뒷골목~ 요런 반지하 가게들이 좀 보이넹.. 꼭대기층에 어린이들이 많았는데~ 우리가 올라가니 다 내려간듯.. 1층에 있는 친구들에게 어찌나 쩌렁쩌렁 인사를 해대든지...귀여운~ㅋㅋ 모든 전망 좋은곳은 이..
스위스, 베른의 맛집을 찾아서... 스위스, 베른의 맛집을 찾아서...첫날이니까 맛있는것좀 먹어보자며...걷고 또 걸어서 겨우찾은...맛집!Restaurant Ringgenberg스위스 물가가 비싸서 그렇겠지만.... 하악...가격 비싸다...가격대비 맛은 기대한맛! 저녁먹고 곰을 볼수있을까해서 곰공원까지 갔다가 밀맥주집 알테스 트람데포트 Altes tramdepot에서 맹주한잔하며 하루마감... 트램타고 곰공원으로 한번 가봤더니 곰님...오디가쏘?!?! 곰공원 바로 옆 맥주맛집 알테스 트람데포트!! 역시 알테스 트람데포트 맥주는 진리~!! 다음날 또오자며...ㅋㅋ
스위스, 베른 구시가지 시내 둘러보기 스위스, 베른 구시가지 시내 둘러보기 스위스의 수도 베른, 곰을 뜻하는 베어에서 이름을 따서 베른이라고~곰도 살고있다는데 내가 갔을때는 보수공사로 곰은 만나지못했당..ㅜ.ㅠ 중세시대의 아름다움이 있다는 베른을 한번 돌아볼까~~빨간 트램이 다녀서 그런지...풍경도 초록초록하니.. 색감이 참 좋구만 ㅋㅋ 중앙역 감옥탑~ 시계탑을 지나서 구시가지 산책시계탑안에 그림이 멋지구만~~!! 시계탑 정시에는 관광객들 사로잡는 포퍼먼스가~이럴때 소매치기 조심해야징..!!시계탑만 넋넣고 보고있따가는 큰일ㅋㅋ 지나가다 눈에 들어오는 기념품들..다시 사진으로 보니 참 귀엽고 이뿌넹 ㅠㅠ 책은 한권 가져올걸... 길거리 플라워샵~ 고양이 그림은 항상..내 걸을은 붙잡는다 ㅋㅋ표정 짱귀~!! 다시 중앙역 쪽으로 돌아와서~거리 장..
스위스 베른으로 고고씽~! Hotel National Bern 스위스 베른으로 고고씽~! Hotel National Bern아침일찍 체크아웃하고 베른으로 출바알~~ Hotel National Bern이번 여행 숙소중에 제일 비싼곳이었는데..워낙 스위스 물가가 비싸니원;;;호텔이 전체적으로 옛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은 이뻤지만..(가격대비...씨끄러움, 조식은 꽝!) 스트라스부르크 떠나기전 마지막 아침으로..맥도날드 잠깐 들렀는데..이제껏 먹던 맥도날드 햄버거 퀄리티 중에 제일 맛있었다..야채가 진짜 싱싱하고...메뉴판 그림이랑 똑같이 생겼당 ㅋㅋ 베른도착전...비넷 사공.. 날씨가 꾸무리... 호텔 엘르베이터가 진짜..옛날 식이라~고풍적인 맛은있지만...왠지 무섭;;; 문도 수동식~! 그래도 목조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능~~ 필요는 없지만 침대방이 하나더 딸린방으로 받..
스위스 여행, 카펠교, 백조의호수 루체른 산책 스위스, 카펠교, 백조의호수 루체른 산책 아침일찍 융프라우요흐 일정을 다녀온후 산책도하고, 저녁도 먹을겸~ 카펠교가 있는 루체른 호수쪽으로 이동 강물이 푸르딩딩하고 물쌀도 쌔서...콸콸콸~ 넘실거리던 루체른호수 처음으로 백조를 가까이서 볼수있어서 백조삼매경... 너무 들여다 봤더니 나중엔..닭마냥..식상해졌지만ㅎㅎㅎ 백조답지않게 자꾸 구걸하러 가까이왔다능 ㅋㅋ 다시보니 야경이 너무이쁜 루체른 호수~ 걸어가면서 오늘 날씨 너무 좋다고 백번은 말하면서 걸어간것같던~ 기억이 새록새록ㅋㅋ 6월의 스위스, 덥지도 날이저물어도 춥지도 않은 시원한 여름밤같았던 날씨^^ 멀리서 보이는 카펠교 핫 백조발견!!! 먹을걸 달라고 자꾸 가까이 오는 백조..ㅋㅋ 품위에 맞지않아~ 신나서 백조랑 한참 사진찍고 놀았어요 ㅎㅎ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