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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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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부자카페 레몬맥주~!! 꼭 가봐야지했던 두브로브니크 부자카페 Buza cafe 두브로브니크 대성당 옆 길목으로 올라가면 쉽게 찾을수있다 올드타운 내의 숙소와도 아주 가까워서 나중에는 부자카페 옆집카페도 한번 가봄 :) 생각보다 분위기가 어찌나 자유분방한지.. 바다수영하는 사람 느므 부러움 이곳에서 맛본 레몬맥주는.. 크로아티아 여행하는 내내 함께했다능 ㅋㅋ 너도나도 찍는 부자카페 입구 ㅋㅋ 관광객 모드로 찰칵 수영하고, 일광욕도 하고, 맹주도 마시며~ 아주 자유분방한 카페... 휴가를 만끽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있자니..나도 바다에 첨벙 들어가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바다 수영은 자신없규..U.U
두브로브니크, 로브리예나츠 요새에서 바라본 구시가지와 성벽 :)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일일티켓으로도 갈수있는곳 이기도하고, 성벽으로 둘러싸인 올드시티전망을 가장 잘 볼수있는 곳이라고해서~ 성벽 밖으로 고고씽! * 로브리예나츠 요새[ Fortress Lovrijenac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 있는 요새.구시가지 서쪽의 성벽 밖에 있다. 서쪽 바다에서 침입하는 적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할 목적으로 아드리아해를 조망하는 절벽 위에 건설되었다. 11세기에 건축하여 14세기에 완공했으며 높이는 36m이다. 요새의 내부 장식은 유럽에서 가장 기품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는 두브로브니크의 유명한 여름축제 기간 중에 공연과 콘서트가 열리는데 특히 셰익스피어의 햄릿이 공연된 것으로 유명하다. 요새는 총 3층 구조이며 1층은 도개교를 통해 곧바로 바다와 연결된다. 2개의 ..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구시가지와 아드리아 해를 같이 감상하며 산책하기~ 총길이 1,949m로 나는 한바퀴 도는데 1시간 반정도 지난듯했다~ 성벽걷는동안 중간쯤 카페같은 곳이한곳있긴 했지만..그외에는 그늘 음슴.. 한여름 대낮엔 햇빛 조심!! 성벽을 걷는동안 성벽 바로옆에 살고있는 가정집들이 인상적이었는데 오랜시간동안 옛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크로아티아 시민들이 참 대단하네 문열면 바로 바다 보이는집은 진짜 좋겟다능,대대손손 물려주고싶은 집 >ㅂ
두브로브니크, 활기넘치는 스트라툰대로~!! 숙소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스트라툰 대로의 동쪽 끝에 자리한 루자광장 여행지 첫번째로 올드타운부터 둘러보기~ 플라차 라고도 불리는 이거리는 필레문에서 루자광장까지 약 200m에 다다르고, 길거리 카페, 상점, 아이스크림가게 등등 볼거리가 가득한곳 아직 이곳 구시가지 성안에는 4천여명의 두브로브니크 시민들이 살고있다니.. 정말 부럽구나~ 자동차가 들어오지 않으니 미세먼지가 없겠어... 날씨만 좋으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곳인듯~ 스트라툰대로 산책하기^^ 스트라툰대로 동쪽끝에 우뚝솟아 있는 종탑 정시마다 종이 울려퍼지니~ 분위기가 더욱더 옛스럽다고할까.. 멋스러움~ 꼭대기에 2톤짜리 청동종이 달려있다고 해서~ 자세히보니 사람동상까지 있고만~!! 오~ 성 블리이세 성당 앞에 있는 루자광장 이곳에서 갑자기 축제분..
크로아티아 스토리_진정한 낙원을 원한다면 두브로브니크로 가라 :) 크로아티아 스토리, 첫번째로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부터~!! 너의 손가락을 바다에 담그면 세상은 너의 것이 된다 :) -중세 두브로브니크의 속담中 역시 가고 싶은 곳은 평소에 생각해둬야 한다 재작년인가 해외판 짝 '더 로맨틱' 프로그램을 본 뒤로부터 크로아티아를 한 번쯤은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실행!! ^ㅂ^ 꽃 누나의 반대 코스로 일정을 짰었는데 두브로브니크부터 먼저 간 일정은 정말 좋은 초이스 ㅋㅋㅋ 진정한 낙원을 원한다면 두브로브니크로 가라고 했던가~!! 정말 시간이 멈춘 듯, 여행시작 첫날부터 하루가 느리고 아름답게 흘러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정으로 갔던 자그레브에서는 길거리 축제 기간~ 총 9박 11일 일정으로 두브로브니크 → 스플리트 → 플리트비체 → 자그레브 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