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ur home/Home Sweet

(300)
12월, 트리 점등식 12월이 되면 꺼내야하는 요것~ 크리스마스트리! 신혼과 함께 시작해서 어느덧 이트리도 3년째네~ 뜨개질을 배우기전에도 내가 뜨개소품을 엄청 좋아했었구나.. 이제는 뜰수있을것 같은데 말이쥐~ㅎㅎ 플라워 수업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이 더 늘었다 미니트리도 합세해서 우리집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몫 차지~! +ㅂ+
Flower. Christmas mini tree 편백과 주목을 냅다 꽂아서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만들기 ^^ 캐롤을 들으면서 트리 만들기! 내심..내게 이런여유가 어디있겠냐며~ 생각보다 2시간정도 걸려서 약간 다리가 후들~;; * 콘스타일의 꽃꽂이로 토피어리 형식의 기법 편백과 주목으로 비스듬히 꽂아 트리모양을 만들어주고, 크리스마스 볼을 와이어로 묶어 지그재그로 꽂아주기 빈 곳을 편백으로 더 채워서 트리의 형태를 더 보완~ 나머지 사이사이를 깃털과 기타 소재로 장식 마무리 편백,주목, 크리스마스 볼, 화이트깃털, 비즈, 동그란볼 하얀 깃털이 숑숑 박힌 실버 미니트리 아공 이뿌다~ 전구도 달아주고싶네~ :) 꽃수업은 플로리스트 maydah 선생님께 듣고있어요 ^ㅂ^ http://www.maydah.com/
Flower. Dry Wreath Flower. Dry Wreath 꼭 한번쯤은 만들어보고 싶엇던 드라이리스~!! 오홋...재미지다~ 리스는 끝나는 지점이 없어 영원함을 상징 한방향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어 줘야 하며, 두께가 일정하도록 주의 삼나무와, 가이스카, 태산목을 번갈아가며 놓아 와이어링 기본리스 틀이 완성되면 드라이오렌지와 시나몬스틱으로 마무리 삼나무, 가이스카, 태산목, 드라이오렌지, 시나몬스틱 시나몬과 오렌지 향이 솔솔~ 열씸히 리스를 돌리는 중에~ 선생님이 인증샷을^^ 완성 +ㅂ+ 만들어놓고 보니 큼지막하니~ 정말 뿌듯!! 핸드메이드 드라이 리스는 침대 머리맡에 딱!! 꽃수업은 플로리스트 maydah 선생님께 듣고있어요 ^ㅂ^ http://www.maydah.com/
Flower. 열매꽃의 핸드타이드 열매류가들어간 핸드타이드 섬담쟁이가 포인트로, 열매과 꽃의 얼굴이 다보이도록 어레인지 열매꽃이라그런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나고~ 프렌치 스타일은 어려워서 매력적인~! =ㅅ= 섬담쟁이, 하이베리콤, 장미(신시아), 심바디움 포장은 어려워..@_@ 낑낑 언발란스 포인트의 핸드타이드 ^ㅂ^ 꽃수업은 플로리스트 maydah 선생님께 듣고있어요 ^ㅂ^ http://www.maydah.com/
i ♡ 석류~! 간만에 코스트코 장보고~~ 자주가면 카드값 대박 털리니 한달에 한번정도만 ^^; 여자에게 좋다는 석류~! 눈에 좋은 블루베리, 캠벨 스프 짝으로 구매 석류는 알도 굵어서 한입에 팍팍 털어넣기 좋으다~ 푠님 잘먹겠습니다~ 샐러드에도 넣어봤는데.. 역시 그냥 쌩으로 팍팍 퍼먹는게 좋네요~ 새콤 달콤 쓰읍~ ! 라식후 특별히 먹고있는 생 블루베리~ 와구와구! 눈알아 좋아져라~ 눈알아~~~ 머쉬룸 캠벨스프~ 우유를 넣어서 끓이니 아웃백에서 먹던 버섯스프맛 완성~!! 앤디워홀의 작품을 떠올리며 깡통을 버릴까말까..고민하다가 걍 버렸네.. 한두개는 화분으로 사용을 해볼꽈!
발라리나 꼬마아가씨 발라리나 꼬마아가씨 앙증맞은 발모양의 짧디짧은ㅋㅋ 발레리나 아가씨를~~ 요즘 뜨고있어요~! 사람은 처음 떠보는거라서 은근히 기대기대 ^^ 완성될 모습을 기대해보며~ 아항 귀여브라 +ㅂ+ ---------------------------------------------------------------------------------------- + 발리레나 완성기 올려요~ ^ㅂ^ 목이 생긴모습~ 팬티를 입혀줬어요~ ^^ 레이스 치마도 달아서~ 발레리나 의상으로 거듭나느중~ 안쓰는 쥬얼리도 하나 때서 붙여주고~ 마무리 완성~! 프로토때 잡았던 표정을 넣어 봤어요~ 개구진 구리씨와 막둥이 리나 막둥이 리나도~합세! 덩치는 작은데 작업기간은 제일 오래걸린듯 하네용.. 더 복작복작 해진 바구니~ ^ㅂ^
Flower. Red wedding bouquet Red wedding bouquet 웨딩부케는 기본 핸드타이드에서 조금 동그랗고 타이트한 모양으로~ 각 소재를 믹스, 또는 그룹핑해서 나선형 스파이럴로 잡아주는것이 포인트 돔 형태가 되도록 바깥쪽 꽃은 살짝 아랫쪽으로 배치해줍니다 핸드 타이드 완성후, natural stem(자연줄기)를 손으로 잡았을때 한뼘 반 정도의 길이로 잘라줍니다 잘라준 줄기를 플로럴 테잎으로 감아 준후, 리본으로 감아주면 완성 꽃과 소재 : 장미 (도미니카), 부바르디아, 블로초, 애정목 부케는 만들때마다 어렵고 어렵다.. 이번에도 땀이 삐질삐질... 꽃에 상처내면 안돼는 자꾸 이리저리 잡아서 꽃에 상처가 나는;;; 이런 컬러플한 레드 부케도 이뿌고나~ 빨강&초록&블랙의 조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는~ 이뿌게 말려봐야지~ 부토니..
토이스토리 노래하는 제시 런던 코번트가든에서 구입한 토이스토리 카우걸 제시~! 미국에서 샀으면 반에반 값이었을테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므로~ 구매결정 노래하는 제시라 멜로디가 여러개의 버전이있어서 땡기는 재미가 앤디보다 쏠쏠하다~ ㅋㅋ 으흐흐 앤디와 제시 상봉~!!
호두깍이 목각인형 여행하면서 하나씩 늘어난 목각인형~ 호두깍이 목각인형은 샌프란시스코 Macy's에서 살짝 망가진 호두깍이 인형을 할인하길래 실한놈으로 골라온 멕시코인 호두깍이와 , 금발의 선장 호두깍이 녀석^^ 핑크 목각인형은 프라하 구시가지에 위치한 Manufaktura에서 하나만.. 짝으로 데려왔어야하는데.. 아쉽아쉽..ㅜㅠ 푠님 다음부터는 쌍으로좀 사주십쇼~! 알을 활용한 공예품이 정말 기가막히게 많았었으나, .올때 깨질까봐 목각인형 하나 득템... Manufaktura 방문기도 어서 포스팅 해야할텐데...^^;;
털실 풍년 털실 풍년.. 암워머는 몇개 더 떠서 가족들 선물해볼까~~~하고 털실을 좀더 구매했어요~ 그리고 내것도 하나더~ ^^ 이쁜 타이가 털실^^ 이 털실은 할머니가 조끼 뜨신대서 사다 드렸엇는데.. 뜨개질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나신다며;;; 다시 가져가라하셔서 받아 왔는데 배색털실이라 이걸로 멀떠야할지...ㅡㅡa 정말 할머니 조끼로 어울릴 실이었는데 말이죠.. 조끼를 떠서 드려야하나;; 대구랑 서울 시장의 뜨개방에 왔다갓다 하다가 하나씩 사모았던 인형 만들 털실이에요~ 욕심도 많았지..개구리도 뜨고싶고, 고양이도 뜨고싶은 마음에...얇은 실은 하나당 3000원해서 싸다고 마구집은~ 일단 먼가를 시작하면.... 장비는 왜이리 갖추고 싶은지...ㅎㅎㅎ 여튼 지금은 털실 풍년이네요~! 무엇부터 떠볼까요~ ㅎㅂㅎ)/
내손에 맞는 암워머 뜨기 완성 삼각뜨기로 내손에 맞는 암워머 뜨기 겨울에는 짧은 코트에 팔목이 시려워서~하나 만들어보았는데~ 쉬워서 선물하기에도 좋을것같아요~ 40코 코잡기 → 한코고무뜨기(겉뜨기한번, 안뜨기한번) → 겉뜨기 → 엄지코빼주기 → 한코 고무뜨기로 마무리 뜨게질 인형뜨는것도 재미났는데, 이런 실용적인것도 떠보니 참 재미나요~ ㅎㅎ 기차타고 가는길 암워머 한짝 마저뜨기~ 한쪽 뜨는데 쉬엄쉬엄 하루정도 걸린듯해요.. 완료 +ㅂ+ 밝은색 코트가 많아서~ 베이지로 해봤어요~ 손목 워머는 금방 떠져서~ 만들어서 선물도하고 다른 컬러도 하나 더 떠볼까해요 ^ㅂ^
토실 토실 삶은밤 밤 삶아서 숟가락으로 긁어먹기~ 어릴때 겨울이면 삶은 밤바구니를 끼고 살았었는데 ^ㅂ^ 삶은밤의 칼로리는 3개에 47칼로리.. 한번에 너무 많이 먹지말자.. 아무래도 이겨울.... 토실토실 살이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