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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home/수지와솜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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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수지, 빼꼼 가만히 바라보는 고양이~ 집사 뭐하냐옹?? 요즘 두툼두툼 해지는것이..팡팡~크고있으심ㅋ 빼꼼~빼꼼~ 오늘 좀 피곤하구냐옹~ 그만찍어~!
똥꼬발랄수지, 잠은 이렇게 자줘야~ 꿀잠자는 수지^^ 그래~잠은 이렇게 자줘야지~ ㅋㅋ 흐흐~ 잠은 이렇게 뻣어 자줘야죠~! 그래야 꿀맛 보고있자니 저절로 엄마미소, 아빠미소 나와주시고~^^ 아구 잘잔다~~
똥꼬발랄수지, 작은상자가 좋아 수지를 위해서 준비해본 우드박스~! 수지야~우드박스에서 잠을 자보지 않을래?? 닝겐..이건 내게 너무 크다 냐옹.. 맘에 들지않으미! 이걸 집이라고 가져왔냐 냐옹!! 요개 딱조흐네! 요사이즈가 안성맞춤이야.. 딱좋아... 이걸로 결정하겠어! 아빠~ 나 이거 좋다냐옹 정말 꼭맞는 사이즈네 ㅋㅋ 편안해~♡
똥꼬발랄수지, 의리고양이 어디선가 항상 지켜보는 두눈! ㅇㅅㅇ 항상지켜보고 있닥! 밤이 늦었어~ 닝겐! 작업하는 책상까지 따라오셔서..근뮤중~ 닝겐은 잠도없어~! 난 슬슬 졸린데..냐옹~ 이거 그린거냥? 먹고싶은거 그린거냐옹? 제일먼저 감상해주시는 우리 냐옹님^^ 끝날려면 멀었냐...여기서 걍 자야겠다 냐옹~~ 편하게 침대가서 잠들지않고 작업할때까지 같이있어주는~ㅋㅋ 의리있는 고양이~!! 눈부심방지 스탠드는 꺼줄게~♡
똥꼬발랄수지, 놀고싶은 고양이 가방놀이 하시는 수지~ 코스트코 장바구니에 쏙, 종이가방에 쏙~ 가방만 보이면 쏙쏙 들어가서 빼꼼놀이 하신다 ㅎㅎ 재미떠~ 종이가방도 재미찌~! 천가방은 부드러워~냐옹! 손가락 잡기놀이 ㅋㅋ 더 놀아줘 웅? 귀여운 녀석!
똥꼬발랄수지, 스탠드 수리공 고양이 한달간....찍은 수지사진들~몰아서 포스팅 스타뜨~!! 요즘 업무가 바빠져서..ㅡㅜ 짬짬히 정리할 틈은 없네유~ 그래도 우리 수지 커가는거 자주자주 보고싶으므로 정리해놔야징.. 똥꼬발랄 우리수지, 스탠드 전구갈아끼우냐옹? ㅋㅋ 아웅 웃겨 거기 숨으면 안보이는줄 아냐옹?ㅋㅋ 나도안다 냐옹~ 잠고양이 츄츄~ 섹시하게 윙크 ♡ 히번덕 ㅋㅋ 하지므르~ 우리집에온지 한달! 한달사이에 요만큼 컸네~ 일주일에 0.25kg씩 팍팍 크고이뜸~ 처음만났을때가 태어난지 2개월반 됐을테니까..이때는 생후 3개월 반이되넹~ 모닝 빼꼼 아침되면 잡기놀이 하고싶은듯...자꾸도망가다가 저래 빼꼼 지켜본닥 구여~ 뭘봐~! 낼름낼름 표정이 참 다양한 수지ㅋㅋ
주말 꿀잠 고양이, 수지 주말에는 잠을 몰아서 좀잤는데~ 고양이도 따라서 꿀잠모드...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싫다냐옹~!! 완전 숙면모드..Zzzzzzz 참 잘자요~:) 너참 유연하다잉..ㅋㅋ
창가쪽 자리를 좋아하는 고양이, 밤이 깊었네~ 창가쪽 자리를 좋아하는 수지~ 바닥이 차가울텐데;;; 한참자면 몸이 차가워지는거같아서 일부러 깨움 ㅋㅋ 먹고 자고 하면서 수지가 일주일 사이에 또 무럭무럭 자라는거같넹~ 몸무게가 1Kg이 될랑말랑, 쑥쑥 잘 크고 있구나~~ 일주일사이에 0.25 Kg 큼 구석탱이에서 잤옹~ 야무진앞발 >ㅂ
고양이, 종이가방의 신세계 종이가방을 이리도 좋아할 줄이야... 작은공간도있고, 종이가방 끈도 있어서그런지... 아주그냥 신이났다~ 표정관리 안돼는 고양이 ㅋㅋㅋ 수지~ 그렇게 재밌니? 아이 신이나 >ㅂ
고양이 장난감, 카샤카샤 붕붕 이느므시키;;; 수지와 나름 많이 놀아줄려고 노력하지만, 매일 깃털 쥐돌이 하나가지고 놀다가, 다른 장난감들을 만나니ㅋㅋ 막 이상한 소리도 내면서 격하게 맞아 주신다 고양이 막대 장난감과, 큰장실 마련~!! 임시로 만들어본 캣타워ㅋㅋ 애미야 캣타워가 빈티나는구나~~~? 캣타워는 좀더 심사숙고한뒤에 장만해주겟오~!! 나름의 사냥놀이.. 강이지로 혼신의 연기를 발휘하는 집사 1인 신상 장난감이닷~! 줄거야 말거야 캬샤캬샤..이누므으식키..... 완전 몰입 ㅋㅋㅋ 진지한 표정이 너무 귀엽당 으르르릉 놓치지 않을꺼야~~! 내친김에 큰 장실로 마련해줬는데 수지, 장실 맘에 드냐옹? ㅋㅋ
떡실신 고양이 수지 밤이되면 그릉그릉 하고싶어하는 눈치여서 쓰담쓰담을 많이 해주고, 두피마사지 서비스~ 아기고양이라 그런지 자주 잔다~♡ 좋아좋아~ Zzzzz tv보다가 떡실신.. 흔들어도 안일람 ㅋㅋ 이제 고만 만질께~~~ >ㅂ
밀당 고양이 수지 수지는 대체로...안거나 가까운 스킨쉽을 거부하는 편인데~ 단...졸리때는 빼고 ㅋㅋㅋ 살짝 졸리때는 만지든지 만든지~ 니맘대로해라 아웅 구찮아냐옹~ 굴욕적인 뒤집기ㅋㅋ 꺅 졸려 쩝..뒤집기가 귀찮을 따름이구나~ O.O 눈똥글, 몸똥글 ㅋㅋ 이게 뭠미까? ㅋㅋ 이거슨 아..아메리카노~~ 멍을 너무 귀엽게도 때리고있는 수지 잘끄얌.. 티스토리에 수지 많이 나왔네~~ 어라 나네? ㅋ 확마 가까이오지마~ 한대맞고 나는 헛웃음 ㅋㅋ 맞아도 귀여운걸 어떻해... 손은 허락하마...조물조물~ 이런 밀당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