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루체른을 떠나, 독일 뮌헨으로 이동
배시간 기다리면서 여유로운 콘츠탄츠의 보덴호에서 잠시 휴식을~
이날 휘센을 들르면서 뮌헨으로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날도 감기때문에 골골거리는 바람에..
어서 독일 숙소로 이동하고픈 마음인지라 빨리가는 루트로 결정했었는데..
휘센도 가볼껄~!! 아쉬움이 ㅠㅠ
독일 언제또 갈날이 오겟지..
느긋하게 공원에서 나도 일광욕~
감성놀이~ ㅋ
배타러 선착장으로~
안전하게 주차해놓은 임시애마
한..20분정도 갔으려나...금방 정착
기름도 한번 넣어주고~
갈길이 멀기때문에..어서 서둘러서 고고
아우토반을 지날때 얼마나밟아 볼수있을지...했었는데
최대 잠깐 200k 밟아보는것으로 마무리~ 후덜덜
거의 150k
엇 컨트리맨이다~
뮌헨 숙소가는길에 위치한 Allianz Arena.
바이에른뮌헨의 홈구장이자 2006독일월드컵 개막전 경기장
정원이 이쁜 이층집
숙소 도착해갈쯤...
이곳은 왠지 비싸보이는 이동네..
드디어 뮌헨 마루안팬션 도착~!
정말 깔끔하고 이쁜 팬션이었어요
독일남자와 결혼하신 미모의 한국인 여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마루안
팬션 포스팅은 다음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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