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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여행♪/London

런던여행, 런던상륙하다~쿱톤 타라 런던호텔 도착!

 

2012 런던상륙, 쿱톤 타라 런던호텔
Copthorne Tara Hotel London Kensington

월요일아침 회사가아닌 인천공항으로 출발~! ^ㅂ^/
오후2시5분 출발 비행이지만 꼭두새벽에 눈떠서 집점검 한번 하고난후,
어서 로밍도해야되고, 여행보험도 들어야하고, 면세점구경도해야하니..넉넉하게 공항으로~
이번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을 이용해서, 프랑크푸르트 경유→ 런던도착
총 비행시간은 15시간정도이나, 뜨게질을 해서인지~시간은 무지하게 잘갔다능 ㅋㅋ
런던시각으로 당일 저녁 8시30분 도착, 숙소까지가니 밤11시 도착
여행첫날은 이렇게 런던 상륙으로 마무리!

 

 

가는 내내..대낮 낮.낮...

 

 

 

 

 

루프트한자는 이번에 처음 이용해보는데,
자리가 맨뒷자리어서 가는 내내 독일 스튜디어스 언니들의 수다꽃을 계속 들어야만했다
즐겁게 일하는건 좋아보이나, 살짝 씨끄러움..=0=

 

 

 

 

 

나는 사과쥬스, 참치군은 계속 맥주 꿀꺽꿀꺽..

 

 

 

 

 

요즘 우리팀에서 대유행하고있는 대바늘 뜨게질!
뜨게질에 빠져있느라 여행준비를 발로한~ ;; 비상약도 안챙기고잉..ㅡ.ㅜ
기내에 저 대바늘이 들어갈수있을까 살짝 걱정을 했엇는데, 다행히도~ 기내반입이 가능햇었다
가는내내 쒼나게 블라블라인형 발뜨는중ㅋㅋ
가위는 당연히 반입불가, 그냥 계속 뜨는부분만이 가능!

 

 

 

 

 

런던의 매력넘치는 디자이너 도나윌슨의 뜨게질 인형~
나도 이런 창작이 가능했으면..
-런던 디자인산책中

 

 

 

 

 

2번의 기내식과, 그밖의 간식, 컵라면, 샌드위치, 맥주, 와인...
먹을걸 너무 많이 준다ㅋ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경유해서,
드디어 런던 도착!

인천에서 출발이 4~50분가량 늦었기에 시간이 촉박했드랫다..;;
도착하자마자 환승입구따라 초 뛰어감
조금만 시간이 널널했더라면 독일맥주한잔 맛보고 비행기 탑승할수도 있었을텐뎅..
경유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꽃중년들을 보았으니,,
리암니슨, 조지클루니, 콜린피스가 따로 없었다능..
그짧은시간에 안구정화하는 나와 비행시간때문에 땀삐질중인 참치군ㅋㅋ 

 

 

 

 

 

두팔벌려 월컴 투 런던!! 호호호호

 

 

 

 

 

 

Vodafone

 

 

 

 

 

Heathrow Connect 편도 9.1 파운드 x 2 = 18.2
런던 Paddington역 하차

 

 

 

 

 

비행기에서 내린 몇몇의 한국 신혼부부들이 보였고, 거의 인적이 안보이는 패딩턴 역

 

 

 

 

 

시원한 원형의 자히철 표기가 눈데 딱!

1916년 글꼴 디자이너 에드워드 존스턴이 디자인한 런던 지하철 로고
존스턴은 런던의복잡한 지하철에 통일된 시각적 질서를 부여해 영국 최초로 디자인의 표준화를 완벽하게 실현한 사례를 남겼다
-런던 디자인산책中

 

 

 

 

 

밤 10시 57분... 피곤 =ㅅ=

 

 

 

 

 

드디어 쿱톤 타라 런던호텔 도착!
이번 숙소는 모두 내가 고른 숙소이나, 가격 가이드라인은 참치군에 의해 정해져있었
고가는 아니면서 그렇게 저가도 아니면서, 교통도 편리하며, 시설도 깨끗한 곳을 찾느라
인터넷과, 블로그포스팅을 얼마나 뒤졌던가..!
그리고 런던은 입국절차가 까다로워서 호텔로 예약
쿱톤타라호텔은  High street kensington 지하철역에서 10분정도이고, 
캔싱턴 공원은 걸어가도되는거리, 노팅힐도 가까워서 좋았다

 

 

 

 

 

작지만 깔끔한 룸~

 

 

 

 

 

두개로 나뉘는 침대 나도 나중에 써보면 어떨까낭

 

 

 

 

 

샤워실과 작은 편의시설하나 커피포트!

 

 

 

 

 

편의시설 하나더 tv가 삼성ㅋ USB인식가능




 

 

포토벨로마켓가기전엔 노팅힐도 다시보기~

 

 

 

 

 

환전한 화폐들을 꺼내보며 디자인 감상중 ㅋㅋ
런던의 화폐, 파운드 모두 엘리자베스여왕님의 젊은시절 초상~
(동전또한 엘리자베스여왕님~참 사랑하는고만!!)

 

 

 

 

 

 

EU국가들에서 쓰는 유로 화폐, 컬러가 따뜻하니 이쁘고 그림도 이뿌고~
상단의 볼펜으로 누가 낙서한거마냥 쓴 사인은 살짝...어색 10,000이라고 써있는거같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스위스 화폐
레옹스톡 디자인의 스위스프랑,
현란한 디자인! 새돈이라 빤듯하니 더 이뻐보이는~

 

 

 

 

 

작년 겨울 샌프란시스코행때 환전했다가 남은 미쿡의 화폐 달러
장난감 은행 돈같은~

 

 

 

 

 

이번여행의 면세점 샤핑 결과물..
유럽 경우입국시 액체류는 반입규정제한이 있어서 한가지의 제품이100ML를 넘으면 안되고,
모든 상품들이 20cm가량의 비닐팩에 들어가야한다 (1인 1팩)
품목합계 총 1L가 넘으면 압수폐기처분이니 유념해서 샤핑!!

 

내일을 위해 바로 잠을 청하기로 하고~
설레이는 런던여행을 기대하며~ 꿀잠을 청하기로!
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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