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con Park
슬슬 해가 질려는 무렵 린콘파크
린콘파크에는 샌프란시스코를 꼿은 큐피트의 화살이 있다고해서~
구경도하고, 산책도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꼭 들러야할곳 이라고 하는 페리빌딩
베이 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엠바카데로에 위치~
화요일과 토요일에 파머스마켓(신선한 식재료장터)이 페리빌딩을 둘러싸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온날은 월요일이고.. ㅜ_ㅠ..;;
부두가로 고고씽~
도심에서 조금만 나가면 바다라니...좋고만~
우주선같이 생긴..조형물~
바닥에 드문드문 보이는 거북이씨와 불가사리~
'Cupid's Span'
올덴버그 부부의 큐피트 화살
'큐피트의 화살이 샌프란시스코에 박혀있는 것'을 형상화 했다고~
빌딩불빛이 들어온 배경과 초록색잔디에 박혀있어서그런지 한폭의 예술~!
(해가 질무렾이라 어두운편이 었는데 역시 아이폰 카메라짱!!ㅋ)
날이 어두워져서 사진도 어둑어둑허넹~;;;
큐피트의 화살은 사이즈가 주는 포스가 엄청컸었다~ 머찌다..!
이걸 쳐다보고 있는데 그냥 좋았다~
우아~ 하면서
심플하면서도 아름답고나~
사진엔 없지만 근처에 산책나온 개들이 많았다능~
사람도 개도~ 산책하기 좋은곳ㅋ..
린콘파크에서 보라보는 베이브릿지~
해가 질때라 조명이 하나씩 켜지고
빨간 불빛의 페리빌딩~
밤이되니 더 이뿌다
하늘색 이뿌고
비너스포트 천장같이~
요것은 아이폰으로 찍은 야경~ ^ㅂ^
5시 15분..
앞서가는 두남자
건물야경..멋쥐다
불빛 찬롼하게~
다리도 아푸고 잠시 저녁은 뭘먹을지 고민하면서
스타벅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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