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고양이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요~
여전히 낮잠을 잔다지용~ㅎㅎ
낮시간엔 여기저기서 꾸벅꾸벅 조는 고양이~
자는 모양새도 가지가지 ㅋㅋ
닝겐...신발을 두개나 산거냐옹?!?!
그렇다면 박스도 두개겠군~! 박스는 내꺼다냐옹!
(너 장난감 박스하자ㅋㅋ)
애미야~ 명품따윈 돗자리로 쓰브려랴 냐옹!
꼭..저기 드러눕는
낮잠2
ㅋㅋㅋㅋㅋ
연필을 올려도 모르냐옹~
코알라 닮아쪄..
이때 목욕 시도전이라..
물수건으로 한번 닦구~ 드라이 켰다가 그순간 내손에 스크래치 남기고 도망...
노려보는 수지 ㅡ.ㅜ ( 저걸 확그냥!..하는표정;;;)
건들지 마라 냐옹...잘끄닷!
밤이되서는..공원으로 잠깐 산책 시도해봄..
주말에는 집앞에 차없는 도로라서~ 괜찮긴한데
(리드줄을 빨리사야 맘이 놓일거같음..)
수지는 밖에 나왔을때 두리번 두리번 구경하는것이..
그렇게 싫지는 않은 모양같은데~
몇번더 시도해보고~ 산책가능한 고양이 인지 아닌지..알아봐야겠지~
처음이라그런지 가만히 얌전모드~
'Our home > 수지와솜이⊙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똥꼬발랄수지,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니? (0) | 2014.10.03 |
---|---|
똥꼬발랄수지, 아침이면 꼭 하시는 놀이 (0) | 2014.10.03 |
똥꼬발랄수지, 오징어와의 사냥놀이 (0) | 2014.10.03 |
똥꼬발랄수지, 빼꼼 (0) | 2014.10.03 |
똥꼬발랄수지, 잠은 이렇게 자줘야~ (0) | 2014.10.03 |
똥꼬발랄수지, 작은상자가 좋아 (0) | 2014.10.03 |
똥꼬발랄수지, 의리고양이 (0) | 2014.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