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베르겐 거리산책
사실은 호텔 근처에 슈퍼마켓찾아 삼만리...ㅋ
슈퍼가 머리이 없을까..동네한바퀴를 다돌아다녀서
미스터 컵라면 파는곳 한곳만 발견~!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한산한 거리~
낯선 맥도날드~
언덕위에 있는 집들이 귀엽~
차없으면 어찌 올라간단 말인가..
저 앞에 보이는..진격의 사나이
산책중 뜨개질 샵 발견~!
이때가 오후 5시경쯤이었던거같은데 벌써 문닫음..
창문에 붙어서 눈팅만~
만약 오픈해있었더라면 털실을 좀 샀을려나..
아..귀여운 니트~!!
모자까지 어쩜..
베르겐 물가가 이번 여행지에서는 최고비쌈..
요 음료수하나가 6천원 가까이...
정말 목이 말라 죽을것같아서 안사먹고는 안돼겠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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