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에서의 마지막일정으로
저녁먹고 니하운 야경 산책~~
맛집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다...시푸드 전문점을 여튼 들어감..홍합이 먹고싶었으니~ㅋㅋ
비싸다는 나하운 항구의 맛집들이라지만.. 비싼 코펜하겐 정식을 체험하는것 보다는
그냥 먹고 싶은거 먹기로 ㅎㅎ
테라스의 먹고있는 사람들의 반응들을 보고 사람이 제일 북적거리는곳으로 또 들어감..
맛집 검색도 시원치않고잉... (너무 정보없이 감으로 들어가는 우리 ㅋㅋ)
저녁을 먹고 니하운 거리에서 해가 지기를 기다림.. 그러나 해가 너무안짐..
테라스 카페에서 또 맥주 한 잔~ 그래도 해가너무 안짐..ㅡㅡ;;
겨우 졸리는 눈을 감춰가면서 저녁 10쯤 해가 지기 시작..
숙소로 걸어가며 야경도 구경~ 코펜하겐에서의 일정도 정리
담날 아침 일찍 베르겐으로 떠나야하니.. 어서 짐정리하고 잠자기~!
코펜하겐은 정말 볼거리가 많았다~
또가고 싶구나.. 날씨좋은 5, 6월에~
문득 한남동 일신빌딩을 연상캐하는구나...
밤이되니 반짝반짝 건물들이 빛을 밝히고~~
아듀 코펜하겐~ 달달하게 놀다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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