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렌트, 스위스로~

프라하에서 스위스로 떠나는날 아침!!

프라하에서 DB버스를 타고 독일 뉘른버그로→ice 기차를 타고 뮌헨으로→

뮌헨에서 자동차를 빌려서 → 스위스 숙소로 이동

왜 그랬냐하면..스위스를 자동차로 여행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스위스 다음으로 독일을  마지막여행지로 갈것이므로..

스위스를 여행하고 난후 독일까지가는길에 다른여행지도 둘러볼수있고~등등..

그리고 독일에서의 속도무제한구역 아우토반을 지나보겠노라는 의지도~ ㅎㅎ

여튼 이날이 긴여정으로 스위스를 향해서 출발하였어요~

하루를 이동하느라 버린게 아깝지않냐고 하겠지만..

이렇게 자동차로 여행해보는것도 괜찮았답니다. (운전자야 힘들었겟지만..)

중간중간 경치 구경하기도좋았어요~ 

그리고 독일에서 렌트를 하는 경로가 비용이 절감되드라구요 (이게 제일큰..)

DB버스를 타고 프라하에서 뉘른버그로 출발~

밖으로 보이는 프라하 풍경.. 시골스러움

독일 뉘른버그도착

역시 택시들이 벤츠네~!!

ICE기차기차타러 뉘른버그역으로

ICE...한 2~30분은 연착한듯..

뮌헨 중앙역에 도착, 아주 쿨쿨 잤다는..

예약해둔 자동차 빌리러 Hertz렌트카

임시 애마~ volvo~~~

스위스 숙소 비발리루체른 네비 찍고 출바알~!!

과연 아우토반 구역에서 얼마까지 밟아볼수있을까...

스위스로 갈수록 창박의 풍경이 정말..XP바탕화면 스러워졌다

넓은 초록이 펼쳐진 풍경~

위룰게임에서 내가 심었던 나무와 흡사한 가로수나무~ 나무들이 귀여워

엇 mini 컨트리맨 화이트 발견~!

질주질주~ 질주본능~

중간에 오스트리아로 잘못넘어갔드랬다 ;;;

어쩌면 오스트리아도 한번 지나서 온셈이 된것 ㅋㅋ

오면서 스위스 비넷도 구입을 햇는데.. 

혹시나 비넷 없다고 경찰이 잡을까봐 너무 겁먹었던게야...

헉.. 렌트카 앞 유리창에 떡하니 붙어있었다는 ㅠㅠ

우여곡절 끝에 그래도 숙소 낮에도착 ㅋ

한국인이 운영하고있는 '비발리루체른' 게스트하우스에서 2일간 보냈어요~

주인아주머니와 이런저런 스위스 얘기도 하면서 

날씨 걱정이 제일 컸는데

내일 날씨는 좋을거라고 귀뜸을 해주셧다능~ 

실제로 다음날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방은 그냥 심플한 테라스가 같이 있던 방

테라스에 나가보면 스위스 가정집들이 보였어요~

공동으로 사용하는 식당의 테이블

간단하게 조리를 할수있는 조리실

양념과 커피, 쌀등이 갖춰서 있었어요~

샤워실과, 세면&화장실

비발리 루체른

주인 아주머니가 주신 루체른 여행 지도

다음날 아침일찍  융프라우요흐에 다녀와서 루체른 관광하는 일정으로 계획

오늘 이동하느라 피곤하고, 배도고푸고해서 

그냥 장봐와서 급 먹을거리를 해먹었었어요~

간단하게 계란후라이, 데워먹는 정도의 요리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