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e day♪/exhibit

서울리빙디자인페어_hpix 도나윌슨





서울리빙디자인페어_hpix 도나윌슨


서울리빙 디자인페어에서도 제가 한참이나 머물렀던 hpix매장!!

바로 도나윌슨의 아이들이 있기때문이죠~^^

실제로 보니 너무 정교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에 매료되어 버렸어요 

하나쯤은 소유하고 싶어서

 결국 빨간여우 시릴을 데려왔다능~


ㅎㅎㅎ










































































































































































참치군 등장~!! ㅋㅋ













































아힝힝 귀여워






































































접시들도, 벽그림들도 위트있고 귀여운 도나윌슨의 작품들~

하악!! 반해버림~











도나윌슨 (Donna Wilson)


스코틀랜드 농부의 딸로 태어나 넓은 대지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란 도나윌슨의 디자인은 

자유롭게 모이고 흩어지는 물방울을 닮기도 했고, 알록달록한 무지개를 연상 시키기도한다

할머니에게서 배운 편물짜는 솜씨는 자연의 사물 하나하나를 그녀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데 손색이 없다

한가닥의 뜨개실로 작은 덩어리를 짜고 그것들이 모여 또 하나의 재미있는 사물이 되는 과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세상에 흩어진 아주 작은 이야기 조각들을 모아 재미있는 동화를 만드는 이야기꾼과 같은  모습이랄까?

도나는 자신의 인형들 중에서 고대한 꼬리를 가진 다람쥐 여우 시릴을 가장 아낀다고 했다 

'코를 킁킁거리며 사람들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장난꾸러기지만 

그렇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시릴은 그녀처럼 온 세상을 미소로 촉촉하게 적시는 달콤한 빗방울을 닮았다


-런던 디자인 산책 中-








따뜻한 미소를 가진 도나윌슨~

아래는 그녀의 작품들을 가져와봤어요~ 

뜨개작품들은 모두 울 100%라고 하네요^^


















시릴이 가족중에 엄마였네요 ^ㅂ^









































사랑스러워~ 시릴!!



토닥토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