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인 안델스역에서 출발해서 구시가지광장으로~
적당히 더웠던 날씨~
프라하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했지만 (하루종일이면 다 볼듯해요~)
우리의 프라하일정은 2박3일로
구시가지, 신시가지, 프라하성 탐방~ 이렇게만!!
그래도 구시가지 천문시계탑에 올라 불근 지붕들을 한눈에 감상하니
한번쯤 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나는 프라하의 마리오네트인형들에 집중 되어있었고
참치군은 먹거리에 흥분해있었떤 ㅎㅎ
천문시계탑 올라기기전에~
해와 달 별, 숫자들.. 복잡하고 신기하게 생겼긴 천문시계
시계탑아래 모여든 사람들 바글바글~~
참치군이 열심히 찍어준 사진~ㅎㅎ
정시에는 천문시계탑 꼭대기에서
종이울리고 트럼펫을 연주하는 이벤트가 한다고해서
맹주한잔하면서 구경하기~
여기 자리가 자리이니만큼 바가지 가격이었지만..;;
그리고 정시에 딱 소매치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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