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테이트모던 (Tate Modern )

런던의 현대미술관 테이트모던 (Tate Modern )

 

원래 화력발전소였던 곳을 건축가 헤르조그와 드뫼론이 테이트모던이라는 현대미술 갤러리로 재탄생시킴

건물 한가운데의 발전소용 굴뚝이 그대로 남겨져있고, 등대처럼 빛을 내도록 개조되었다고~

3~5층까지 세 개층만 전시공간이고, 전망대와 1층에 서점이 있다

그리고 휴식공간도 많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듯~ 특히 소리나는미끄럼틀!

 

역시나 현대미술은 난해하다~ㅎㅎ

테이트모던의 서점엔 디자인관련책들이 많다고 하더니..

정말~ 서점에서 나오기가 힘들었다는..

너무 오래 구경하다가 참치군에게 끌려나옴 >_<

 

 

 

전망대에서 바라본 밀레니엄브릿지와, 세인트폴 대성당

 

 

 

 

 

미끄럼을 타고 내려올때 재미있는 소리가 나서 (부우웅~ 하고 방귀소리같은)
아이들이 좋아하넹~ㅎㅎ

 

테이트모던 1층 갤러리샵&서점~!

 

 

 

정말 사고싶은게 너무 많았는데....하루에 쓸수있는 금액은 정해져놔서

구경만하고 빈손으로 나옴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