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북적거리는 중앙광장~자연광이 들어와서 밝고 환한 느낌
민박 아주머니 말대로 지하로 들어오니 줄도 별로 안서고 금방 입장했네~^^
이제 한국어 번역기랑 팜플랫들고 지체할 시간 없이 스타드 고고~!!
비너스부터 찾아가볼까~
루브르 들어가는 입구
거대한 스핑크스씨와 정말 오래된듯한 벽화~
1층 쉴리관의 비너스는 참 쉽게 찾았다능..
밀로의 비너스라고 불리는 아프로디테 (Aphrodite dite Vénus de Milo)-작자미상
<밀로의 비너스(Venus of Milos)>는 높이 2.04m로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리석 조각이다.
이 작품은 1820년 한 농부에 의해 에게 해의 밀로 섬(Milos island)에서 발견되었다.
당시 프랑스의 외교관이었던 샤를 프랑스와 드 리파르도(Charles François de Riffardeau, marquis de Rivière, 1763-1828)는
이 작품을 루이 18세(Louis XVIII, 1755-1824)에게 바쳤으며,
이후 1821년부터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 되었다.
이 작품이 발굴된 이후 루브르 박물관측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전시하기 위해 서둘러 복원을 실시했다.
당시 철저한 고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복원작업이 진행되어 1875년 2차 복원작업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작품의 완전한 형태에 대한 미술사학자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소실된 부분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복원되지 않은 상태이다
어마어마한 수량의 조각상들과, 화려한 천장 장식
유명하다는 "사모트라테의 승리의 여신"
루브르 3대 미술품중 하나라고~3대 미술품은 모나리자,밀로의비너스,승리의날개~!
이제 모나리자 보러가면 되겟군
사모트라케의 니케 (Victoire de Samothrace) -작자미상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드농관의 큰 계단 난간에서서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날개를 단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Winged Victory of Samothrace)>은 <사모트라케의 니케(Nike of Samothrace)>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863년 터키 아드리아노플(Adrianople)의 프랑스 부총독 샤를 샹프와조(Charles Champoiseau)가 에게해 북서부의 작은 섬 사모트라케에서 이 거대한 조각의 파편 100여 점을 발굴했다.
이 작은 조각들에는 머리와 팔 부분은 없는 상태였으며 1950년경에 한쪽 손이 발견되었다
아그리파 두상!
아름답다 +ㅂ+
에로스의 키스로 되살아난 프시케 (Psyché ranimée par le baiser de l'Amour)
-안토니오 카사노바
이 작품은 장 드 라퐁텐이 아풀레이우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1669년에 쓴 희곡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 이야기>에 나오는 한 장면을 주제로 하고 있다.
언니들의 꾀임에 넘어가 약속을 어기고 에로스의 얼굴을 보고 만 프시케는 에로스와 이별하게 되지만,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비너스에게 찾아가 갖은 학대를 견디며 에로스를 기다린다
. 잘 견디는 프시케를 보며 질투를 느낀 비너스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 가서 페르세포네의 아름다움을 한 상자 얻어 오라고 심부름을 보낸다.
주변의 도움으로 페르세포네의 선물을 받게 된 프시케는 돌아오는 도중에 그 상자를 절대 열지 말라는 신신 당부에도 불구하고
호기심과 아름다워지고 싶은 유혹에 그만 뚜껑을 열고 만다.
상자 안에 든 것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지하 세계의 잠이었고 프시케는 곧 죽음과 같은 잠에 빠져들게 되었다.
사랑하는 그녀를 찾아 나선 에로스의 입맞춤으로 잠에서 깨어난 프시케는 에로스와 함께 신들의 세계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된다.
안토니오 카노바는 이 중 에로스의 입맞춤으로 잠에서 깨어나는 프시케의 모습을 다루었다.
육감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투명한 우아함을 발하고 있는 이 걸작품은 시적인 색조와 신화 속의 형이상학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순수함과 윤곽의 얽힘, 공간 내에서 형태들의 성숙함 등이 마치 한 송이 꽃의 개화를 연상하게 하며
이 모두는 사랑이 신성한 황홀감과 만나는 마술 같은 순간을 표현하고 있다.
'꽃보다여행♪ > Par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여행, 루브르의 그림들 (0) | 2013.04.07 |
---|---|
파리여행, 루브르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 (0) | 2011.12.07 |
파리여행, 파리 샹제리제 거리 (0) | 2011.12.07 |
파리여행, 파리입성~ 라크씨엘 도착! (0) | 2011.09.07 |
파리여행, Paris in winter♡ (0) | 2011.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