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고양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기조기 빼꼼 고양이 수지! 불러도 안오고 혼자서 잘놀다가도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이리저리 참견하는 고양이 수지 ㅋㅋ 놀아줘~~그건 뭐야~하는 듯한 표정 요즘따라 배위에 자주 올라오시능~ 내똥배가 푹신하지?ㅎㅎ 어흥어흥~ 요래 걸어오다가 솜방망이 앞발 하이킥 날려주시고 (아직은 하나도 안아푸다ㅎㅎ) 얼굴 칠때마다 귀여워 죽는 집사 ㅋㅋ 깃털 쥐돌이 샤릉~~ 물먹는거냐옹?? 차걉다 차갸워~ 할짝할짝 빨래 개비냐옹~~ 해지매 ㅋㅋ 슬쩍와서는 은근 방해하기 나랑 놀아줘~ 웅? 요기조기 빼꼼 고양이 수지 너 나만 따라다니는거 아니냐옹? 고양이도 아침에는 피곤한 모양.. 아침 출근하기전 얼굴도장 찍기 ㅋㅋ 잠이 덜깬듯한 표정으로 햇살을 쬐고 있는 수지 아침이라 너도 피곤해 보인다~ 수지보고 싶어서 출근을 하자마자 어여 퇴근을 하고 싶다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