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도 안오고 혼자서 잘놀다가도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이리저리 참견하는 고양이 수지 ㅋㅋ
놀아줘~~그건 뭐야~하는 듯한 표정
요즘따라 배위에 자주 올라오시능~
내똥배가 푹신하지?ㅎㅎ
어흥어흥~
요래 걸어오다가 솜방망이 앞발 하이킥 날려주시고
(아직은 하나도 안아푸다ㅎㅎ)
얼굴 칠때마다 귀여워 죽는 집사 ㅋㅋ
깃털 쥐돌이 샤릉~~
물먹는거냐옹??
차걉다 차갸워~ 할짝할짝
빨래 개비냐옹~~ 해지매 ㅋㅋ
슬쩍와서는 은근 방해하기
나랑 놀아줘~ 웅?
요기조기 빼꼼 고양이 수지
너 나만 따라다니는거 아니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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