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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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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Sweven Sweven 한남동 Sweven에 점심먹구 잠시 들름~ 엄마와 아이의 옷과 소품매장으로 빈티지 스타일의 물건들이 아기자기하게도 진열되어있다 >_< 귀여워.. 옷을 직접 만들어서 팔기도~ ★ㅂ★ http://www.sweven.co.kr/
안식처 안식처 ... 우리는 그렇게 종종 장소가 아닌 '사람' 에게로 숨어 들기도 한다.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사람과 함께 있는 순간 만큼은 모든 걱정 고민이 사라지고, 알람이 울려도 이불을 돌돌 말며 그순간의 포근함에서 빠져나오기 싫듯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만한 행복감에 휩싸이게 되는, 역시 그런 아지트로는 내 사람, 내 사랑보다 좋은 것은 없을 터, 그래서인가 보다 사랑이란 것이 하고 싶은 이유. 지난날 아무리 아픈 상처가 있다 한들 또 사랑이란 것이 하고 싶어지는 이유. 나 혼자 씩씩하게 잘 살 수 있어 생각 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론 또 다른 사랑을 기대하게 되는 이유. 우리에겐 필요하니까 숨어들어 갈 수 있는 나..
incase 핸드폰 케이스를 멀사볼까 오랜시간 망설이다.. 드디어 구매한 인케이스,핑크와 화이트 그런데 왜이리 오래걸리는지..일주일 기다림.. 핑크가 더 맘에 든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읽고 싶은 두권의책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강세형 라디오작가가 쓴글과, [서은영이 사랑하는 101가지] 스타일리스트가 좋아하는것은 멀까 궁금하기도..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집은 나도 혼자 단팥죽을 먹은 기억 있었는데 공감과 반가움~! 나도 내가 사랑하는 101가지를 설명하고 싶게 만드는 책 남편 잘읽을게~ ♡
삼청동 8월 여름 삼청동 로봇시계와, 마트로시카 러시아인형은 참으로 탐난다..
4Kim's Sister 오랜만에 모인 금방울 4자매 앞치마를 두른 나의 모습이 영락없는 새댁포스지만.. 나이만 먹었을뿐~! 우린 바뀐게 하나도 없는것만 같다규~ 깔깔깔깔
샹그리아 샹그리아 언제 한번은 도전해서 만들어봐야겟다.. 맨날 술이야~! ㅡㅂㅡ ㅋㅋㅋㅋ 재료 : 와인1병, 맑은사과쥬스, 토닉워터 2병, 레몬, 오렌지, 딸기, 포도... 쉽군~!
홍대 '光' 오랜만에 와본 홍대 '光' 난 이곳 냉사케와, 왕새우구이가 제일 맛난다. 아저씨도 여전하시고..새우맛도 여전히 맛있구나~ 10평남짓한 공간에 손님 20명가량이 복작복작 하다. 추운겨울에 더 생각나는 이곳~!
샤브샤브- 테무진 샤브샤브 테무진 자극적이지않은 담백한 맛~ 건강검진 끝나고 먹으니 하루밤 굶은거겟지만.. 역시 먹는 즐거움이란~ ㅋㅋ
토이몬의 꼬물꼬물 놀이터 토이몬의 꼬물꼬물 놀이터 가회동 델리토이즈에서..2010.8.7~8.29 http://www.delitoys.com/ 첫날에 가보길 잘했당, 아기자기한 오픈파티도 구경하공,작가님도 보고~! 주주, 미수, 쉬리 기념촬영은 우리의 전시인마냥~ 어색하게 잘~ 찍혔다ㅋㅋㅋ
버튼티님의 소품전시 "집안 가든 그림그린 민소맘"으로 유명한 버튼티 아주머니의 홍대 히비에서 열린 소품전~ 맨날 사이트 눈팅만 하다가 직접보니까 눈이 너무 즐겁다~ 솜씨가득담긴 버튼티님의 핸드메이드 북 완전 멋지시고... http://buttontea.com/
한남동 Yo cafe 한남동 요카페 인테리어 스타일 엣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