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사온 꽃과, 화병
이제 셀프 꽃꽃이를 시작해볼시간~!
꽃을 만지고 가꾸는 잠깐 동안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지요^^;
작지만 에쁜 꽃! 시간이 지나면 시들테지만..
지금은 아주 열심히 싱싱하게 빛나고 있어요~
참 기특하지요!
눈에 딱 들어온 두개의 꽃병
쇼퍼홀릭 레이다에 포착!
그냥 싸온건데 하트모양 같아 보이는~
아 이뻐라...하트 숑숑숑~♡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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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한단은 7천원, 석죽은 한단에 만원준것같아요.
양도 많고, 꽃도 싱싱~
이꽃은 여러가지 색의 석죽이에요
작은 꽃모양의 아기자기한 꽃들은 색깔별로 나눠도
다양한 꽃처럼 보여서~ 일석이조^^
아주머니가 이꽃은 잘 관리하면 한달도 간다고했는데..
과연 가능할까..ㅁ_ㅁa
사실 처음보는 꽃인 분홍 스프레이ㅋ
네모보자기를 싼듯한 모양에서 활짝피면 4개의 꽃잎이 방긋~!
나름 셀프 꽃꽃이..
캬캬 혼자 감탄~!
분홍 스프레이~ 어쩜 이렇게 이쁘게도 생겼을까
이꽃병에는 컬러풀한 꽃을 담아야지했는데 역시..잘어울리네요!
석죽은 큰 화병에 담아놓아 보았어요
사실 저 큰 화병에 작약같은 큰봉우리 꽃을 담아볼 생각이었지만..
작약은 너무 비싸서 원..(한송이 5천원;;;) 석죽으로~!
작은 병에도 나눠서 넣어보니.. 카페 스타일 완성 ^^
꽃향기 솔솔나는 우리집ㅋ
중간 꽃병엔 화이트 석죽으로~!
이건 다듬다가..꺽어져서 병에 못담은 짜투리들^^
꼬꼬마 꽃병에 입수! 사실 애플쥬스병 ㅋㅋ
위치는 스프레이와 꼬마 꽃병은
식탁 위에~!
큰화병과, 화이트 석죽은 다용도 서랍장 위에 마무리~!
이제 이 꽃을 오래 감상할수있도록
2~3일에 한번씩 물 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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