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쪽 자리를 좋아하기 시작한 수지
어제는 잠도 창문에 붙어서~
좋아하는 이불도 깔아주니 아침까지 쌔근쌔근 잘도자는ㅋㅋ
창가에서 뭔가 사색을 하는것처럼 멀리보는게 신기하기도하고~
무슨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기도하네~ 우리수지♡
사실은..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생각이 없기때문일지도 ㅋㅋ
누워서 하늘보기
위로 드는걸 싫어하는데~
무념무상일 찰나에 겨우 한장 찍었네ㅋㅋ
사진한방만 같이 찍자앙!
이거슨...고양이 셀카 ㅋㅋ
직접 찍으심
고양이 셀카 두번째 ㅋㅋ
이것도 아이폰 셀카모드에서 직접찰칵! 터치ㅋㅋ
나보다 더 잘찍었다...
그렇게 가까이 달라붙지도, 그렇게 멀리가지도 않고..
적당히 주위를 맴도는 시크한 고양이지만~
잘때는 또 천사처럼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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