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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things

마음습관, 자존감 높이기









마음습관, 자존감 높이기


자존심은 상대와 비교해서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고 자부심은 지속적이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느끼는 자기 만족의 감정이며 자만심은 자신만이 귀중한 존재라는 느낌인 반면에 자존감이란 조건에 관계 없이 자신을 존중하는 감정이라고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한 행동과 기대를 할 수 잇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인 '자기효능감 self-efficacy'은 개인의 행동과 환경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최후의 성공을 기대함으로써 일단 시작만 하면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기 효능감이 강할수록, 노력도 더욱 많이 하게 된다."자존감이 높아야 성공한다.


-앨버트 밴두러(Albert Band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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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 이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이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준이 아닌 사적인 판단이다. 간단히 자존감이라고도 부른다. 
이 용어는 미국의 의사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1890년대에 처음 사용하였다.
이 개념은 자존심과 혼동되어 쓰이는 경우가 있다. 
둘은 자신에 대한 긍정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긍정과 경쟁속에서의 긍정이라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형성과 변화
자존감은 어린 시절 기틀을 마련하지만 이 후 경험에 따라서 변화한다.

 

 


부모님과의 관계
어린시절의 부모와의 관계는 어린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 
부모의 가치관이나 관계 속에서의 배움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로인해 부모는 자신의 자존감을 그대로 자식에게 대물림 하게 되며, 어린시절 형성된 자존감은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친다

경험
삶에서의 경험은 자존감에 큰 영향을 준다.
삶에서 어떠한 긍정적 경험과 부정적 경험을 하였냐에 따라 자존감은 변한다.
단순 부정적 경험이나 트라우마가 자존감에 상처를 입히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이어지는 이유는 이러한 경험에 따른 유동성 때문이다


자존감 여부와 영향

높낮이
자존감이 낮을 경우에는 우울, 불안, 분노, 공포 등의 부정적 심리 경험에 노출 될 가능성이 크며
높을 경우에는 부정적 심리를 경험할 가능성이 낮거나 경험하더라도 비교적 쉽게 극복한다.
그러나 자존감이 극도로 높을 경우 타인의 비판이나 평가를 받아들이지 못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안정성
자존감의 안정한 경우는 자존감이 쉽게 변하지 않지만 불안정할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높낮이가 쉽게 변한다.


자존심과의 차이
자존감과 자존심은 모두 자신을 좋게 평가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자존심은 타인과의 경쟁 속에서 얻는 긍정이며 자존감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긍정이다. 
이에따라 자존심은 끝없이 타인과 경쟁해야 존재할 수 있으며 패배할 경우 무한정 곤두박질 친다. 
반면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확고한 사랑과 믿음이기에 경쟁 상황에 따라 급격히 변하지 않는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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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은 사람

전반적으로 정서가 밝고, 감정의 기복이 크지 않다.

외향적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편안하게 여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전혀 거리끼지 않는다. 그들이 자기에게 호감을 보이고 인정해줄 거라고 분명히 기대하기 때문이다.

자신감 있고 긍정적이며 새로운 일을 해 보는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도전을 맞이할 경우, 대부분 열광과 흥분에 찬 기대감으로 부푼다.

맡은 일을 철저하게 처리한다. 좌절을 견디는 힘이 강해 사소한 문제나 걸림돌은 물론 더 큰 문제도 잘 참아낸다. 조만간 찾아올 성공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정신과 육체가 모두 건강하다.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으며 주도권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 일을 행한다.

자신이 성취한 업적에 대한 공로는 현실적인 만큼만 취하며 이에 만족을 느낀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

불안해하고 짜증을 잘 내며 우울해한다. 부정적인 정서가 주를 이루고 변덕이 심하며 두통과 같은 심리적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자의식이 강한 편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불편해한다.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지 못할까봐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말을 내뱉어 망신을 당하느니 차라리 과묵한 편을 택한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한다. 완수하지 못하리라는 걱정도 있지만, 그로 인해 망신이나 곤란을 당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다.

중간에 쉽게 포기하는 경향을 보인다. 좌절을 견디는 힘이 낮아 조금만 당황해도 과거에 실패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혼자 힘으로 난관을 헤쳐나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건강 문제에 취약하다. 마약 중독, 원치 않는 임신, 식이 장애와 같은 문제가 낮은 자존감과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이 그 증거다.

다른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호감을 얻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실제로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한다.

실패했던 경험을 생생하게 기억해는 편이다. 하지만 성공한 일에 대해 정당하게 평가하는 것에는 어색해 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 vs  자존감이 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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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높이는 5가지 원칙


1.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며 산다

2.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3.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진다

4. 목적을 가진 삶을 산다

5.정직한 인격을 갖추도록 노력한다(언행일치, 말한 것에는 반드시 책임을 진다)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단순히 인격을 수양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으로도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의 가치에 의문을 품거나 스스로를 심판대에 올려놓지 않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의 말과 행동에 책임질 줄 안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가 무시당하는 상황에서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용감하게 자신의 가치를 얘기할 수 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간다.

자존감은 곧 인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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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말하는 이시대 청춘들이살아남는 법 3가지

 

1. 절대로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특히 동기동창들과 비교를 하지 않는다.

2. 위만 쳐다보면 힘들다. 힘들때는 아래를 내려다보자

3. 장기계획보다는 단기계획을 세우자

'장기계획은 너무 지치는것 같아요. 3년 뒤에 뭐 해야겠다 지쳐요. 못버텨요. 이번 달에 뭐해야하지 해요.

그렇게 작게 나누고 열심히 해서 성취하면 자기에게 상을 주는 거죠, 그동안 시간 없어서 못봤던 재미있는 영화를 보러 간다든지, 또는 돈없어서 못 먹었던 좋은 식당에 카드 한번 긁는 다든지, 그렇게 자기에게 상을 주면 그걸로 한 달을 버 틸 수 있어요"




 

 

 


너무 작은 일에도 상을 주었던 지난날의 나를 반성하며ㅎㅎ~ 벌려놓은것은 끝까지 완성해내는 습관을 들이고~!
현재의 고마움을 알고 나의 방식대로 감사함을 표현하기, 그리고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않기! 

자존감을 높이는 트레이팅으로 단기계획부터 다시 시작하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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