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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


늘그럿든..싱싱한 꽃들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게 마련..
나름 오랫동안 볼려고 매일매일 물도 갈아주고 줄기끝부분도 잘라봤었는데~
 10일이 지나니 시들시들해진
꽃봉우리..

노란꽃은 어따쓸지 모르겠지만 그냥 따로 떼어내서 병에 넣어두었다
다음주에는 이대로 말려볼까 보다



 



인터넷에 검색해본 꽃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

1.물을 자주 갈아준다
-여름철에 꽃병에 꽃을 꽂아 둔 다음 3~4일 후에 물을 보면 물이 흐려져 있고, 냄새가 나며 꽃의 줄기가 흐물흐물 해 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물에 박테리아가 발생하여 물이 썩었음을 나타낸다. 물이 썩으면 줄기 끝을 썩게 해 꽃의 물 흡수를 나쁘게 한다. 그러므로 물을 자주 갈아주어 물 올림이 좋도록 한다.

2.물에 꽂기 전에 줄기 끝을 잘라 낸다
-꽃의 줄기를 자른 후 오랫동안 공기에 노출시키면 물관에 공기가 차 물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또 줄기가 길수록 흡수한 물이 꽃송이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길게 된다. 그러므로 물에 꽂기 전에 줄기 끝을 최소한 2cm 정도 잘라내는 것이 좋다. 자를 때는 자르는 순간에도 공기가 들어가므로 물 속에 담근 상태에서 자르는 것이 좋다.


3.10원짜리 동전을 넣는다
-꽃병안에 십원짜리 동전 몇개를 넣어둔다. 이온 작용에 의해서 꽃이 평소보다 훨씬 싱싱하게 살아 있다.

4.식초를 넣어 준다
-꽃꽂이를 한 다음 사과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물 속에 산성성분이 강화되어 꽃의 생기가 오래 간다.

5.절화 수명 연장제를 넣는다
-절화 수명연장제로 상품화되어 판매되고 있는 화정, 크리잘을 구입 후 물에 넣으면 확실한 효과가 있다.

6.사이다를 넣는다
-차가운 사이다 속에 포함되어 있는 탄산 성분이 꽃을 싱싱하게 유지시켜준다.

7.락스 같은 세제를 넣는다
-락스 같은 세제를 물에 넣으면 물에 미생물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해 꽃의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

8.온도가 낮고 바람이 적게 통하는 곳에 둔다
-온도가 높으면 호흡작용이 촉진되어 체내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증발량이 증가해 수분부족 현상이 일어나 쉽게 시든다. 또 바람이 많이 통하는 곳에서도 증발량이 증가 해빨리 시들므로 온도가 낮고 바람이 적게 통하는 곳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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