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먹거리가 가득했던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
런던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
먹거리들이 풍부한 런던의 재래식 시장.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토요일에만 시장 열리고~
천재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요리재료를 고를때 방송되는 시장일 정도로 싱싱한 식재료들이 많은곳
치즈, 소시지, 오일, 청과물, 해산물, 등등 식재료들 구경삼매경~
점심은 여기서 런던에서 꼭 먹어봐야한다는 피시 앤 칩스를 먹자~!
아마 참치군이 런던에서 제일 좋아했던 장소 ㅋㅋ
-Borough Market-
Borough High Street Southwark
지하철 Northern, Jubliee 라인 London Bridge역
목 : 오전 11시 ~ 5시, 금 : 정오~오후 6시, 토 : 오전 9시~오후 4시
High street kensington에서 출발~
입구쪽에는 한참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없는줄알고 깜딱놀랐다가..
안쪽에 다행히 마켓입구 발견~
점심때라 그런지 사람들이 붐비는~
수많은 쿠키와 캔디
부라우니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 배좀채워볼까..
마켓안에 자리잡고있는 레스토랑 fish"에서 피시 앤 칩스를 먹어보기로~
마켓에서 다른것도 먹어보려고ㅎㅎ 메뉴는 피시앤칩스와 생맥주만 주문~
배고픈 참치군~!
대구 흰살생선 튀김, 감자튀김, 콩~ 그리고 삶은감자는 내꼬!
완전 화려하다..롱베이스형태의 플라워디자인이넹~!!
미소 지어주는 청년^^
치즈를 녹이는중
이건 어떻게 먹는겐가...
잠깐 머물렀던 유기농 시리얼 마켓~
유기농 시리얼은 한팩에 만원정도해서~ 하나 사고
바삭바삭 심심할때 먹기딱 좋은~
친절했던 시리얼 아저씨~
직접 재배한 재료들로 만든거라며, 먹어보라고 안했음 안샀을텐데~
역시! 전략이 좋군
마지막으로 매운 버거하나 더 사먹고~
테이트 모던으로 이동~
재미있는 건물벽 장식
서점처럼 자리잡고 있는~ 길거리에 도서관
지나는길에 그냥 가정집인듯~
좋은 건물은 아닌데 아기자기하게도 꾸며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