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hasi 2011. 5. 18. 20:35

 


 

재미있게 본영화 '써니'
촌시럽지만 정겨운 어릴적이 떠오르는 영화~
예고편보고 당장 보고싶어서 평일저녁에 동네CGV달려가서 보았다ㅋ
내 어릴적 고향집도 한옥집 밥상에서 가족끼리 밥먹으며 씨끌벅적 했었는데..
그리고..동네에 꼭~ 잘생긴 남자는 하나씩 있다는거 ㅋ

명대사를 꼽자면..!
유호정 :
'나도 역사가 있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더라. '
진희경 '
니가 이번달 보험왕이다. 이년아~~ '
자주등장하는욕 '이런~ ㅆㅂㄹ! ...'



 

 

 

 

 

 

 

 

 

 

 


어린나미 심은경, 이쁜 아줌마 유호정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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