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꽃사러 한남동 꽃집 블리테에 들렀어요~
꽃이 완성되길 기다리는공안 잠시 꽃집에서 꽃 감상 ^^
완전 꽃덕후~ ㅎㅎ
이번 어버이날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못만들고, 꽃을 사서 드렸네요
토요일 아침부터 행사라..ㅜㅠ
고터에서 꽃재료 사서 한번 만들어보고싶었는데..다음에는 꼭 도전하리리!!
어머니께 드릴 꽃은 화사하고 화려하게 해달라고 주문하고,
아버님 산소에 갖다드릴꽃은 수수하게 요청했어요~
친절하게도 자잘한 수정까지 더해주신 플로리스트언니 감사해용~♡
가족모임에 다녀오고는..
3시간 쿨쿨 초저녁 잠을 자버렸네요..
딱히 내가 한일은 없는데.. 왜이렇게 피곤한건지..하악~@_@
알록달록 이쁜 수국
꽃받침이 꽃잎으로 보이는 수국^^
카네이션 미니꽃다발은 어머니가 이뿌다고 너무 좋아하셧다능~^^
수수한 파스텔톤의 카네이션 꽃다발은
호국원에 계시는 아버님께 드리고 왔어요~
두고두고 잘쓰고있는 꽃 포장가방
친정 부모님은 대구에 계셔서 대구에있는 꽃집에 주문..! (꽃집은 핑크트리~)
엄마가 좋아하시는 레드톤으로 다가~
이번달 꽃주문 대~박 폭주네요!
그래도 아름다운 꽃과 함께 마음을 전달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ㅂ^
엄마아빠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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