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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프렌치 스타일 센터피스

 

 

Flower. French Style Centerpiece

 

지난주 프렌치 스타일의 부케에 이어서 이날은 센터피스~

핵심은 또 네츄럴함~!!

딱 이럴때 나의 소심함이 드러나는...ㅋ

과감하게 들쑥날쑥 자연스럽게 하기가 왜이리 힘이드나;;

 

기존 돔스타일의 센터피스는 둥근 라운드 형태의 딱 떨어지는 형태 였지만,

프렌치 스타일은 높낮이를 심하게 주고 잔잔한 소재를 많이 써서 울룩 불룩 한 느낌이 특징

형태보다는 색감과, 질감에 포인트를 주어 잡아주고

딱떨어 지는 형태를 만들기 보다는 소재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꽃이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는

자연스런 텍스춰를 만들어 주는게 포인트

 

꽃과 소재 : 클레마티스, 옥시펜타니움, 니겔라, 알스트로메리아, 미선나무, 그린

 

 

 

오늘 선생님이 비싼꽃을 준비하셧다고~ 자태가 고운 클레마티스~

하악!! 청순해

 

 

 

 

 

 

 

 

 

 

어여쁜 알스트로 메리아와 신기하게 생긴 니겔라

 

 

 

 

 

 

 

 

 

 

하늘, 보라빛이 너무 귀여운 옥시펜타니움, 이름이 특이한 미선나무 ㅋ

오늘은 그린소재도 많고, 한여름의의 정원느낌이 난다

 

 

 

 

 

 

 

 

 

 

 

프렌치 센터피스 완성~!

소재를 너무 짧게만 써서..난관이었지만;;;

 

 

 

 

 

 

 

 

 

 

 

 

 

모두들 하나씩 완성하고!

 

 

 

 

 

 

 

 

 

역시나 선생님 작품 :)

 

 

 

 

 

 

 

 

 

 

 

 

 

 

 

집에 데려 와서 일단 오아시스에 물을 가득가득 주고~

오는길이 험난했던지라...애들이 더욱 뒤죽박죽..

 

 

 

 

 

 

 

 

 

참치군도 회식이라 아무도없고...프렌치나 한번더 해볼까?

나름 복습하는 학생ㅋㅋㅋ

오아이스 뒤집어서 한번더 해보았다~

 

 

 

 

 

 

 

 

 

 

 

오늘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한 프렌치 센터피스~!!

 

 

 

 

꽃수업은 플로리스트 maydah 선생님께 듣고있어요 ^ㅂ^

http://www.mayda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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