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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play day

향수병




생일이된 새벽날...갑자기 돋는 이 쓸쓸함이란..
향수병일까? 아무래도 쓸쓸한 서른즈음....ㅡㅡa

왜이리 대구 고향친구들이랑 엄마아빠가 보고싶은지~
사진이나 보면서 달래본다~
언제 만나서 놀수있을까!! 아 놀고싶어 ㅠㅠ
딴거 필요없고, 생일날 보고싶은 사람들 보고싶구나~
  

 

 

 







 


 

하고싶은게 많은 딸 키우느라 고생이 많았죠?
낳아 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아빠 사랑해요~
오래오래 건강해야돼 ♡








 




만나면 정말 떠들썩한 친구들~
고등학교때 참.. 착하게도 자알 놀았지우리ㅋ
좀 까져볼껄 그랬어~ ㅎㅎ
보고싶다






 



슈퍼맘이된 옥양~ 유주키우느라 제일 바쁠듯..
뭐든 똑부러지니까~! 안봐도 잘하는거 다보여~
잔소리 듣고싶군. 노려보며 "김은실~! " ㅋㅋ












시집가니까 더못보네..

으앙 복숭아 보고싶어라~









 

사랑하는 참치군이 늘 옆에 있어서 행복하지만요~
늘 그리운 엄마아빠와, 친구들 보고싶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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